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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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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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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칸트 이 친구 진리가 완벽하지 않다고 하다니

   이제 부터 지켜 보겠다.

 

 

 

 

 

사설

 마지막 질문에 칸드 반응

 여기서 내가 무서운거는

 AI들이 다 아부에 집중되서 맞춰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했다하면 다 받아주고 어디 게임 모드로 들어가서 신이라고 우기면 법칙 다 무시하고 전지저능이 되어 버리는데 이게 내가 유료 버전을 쓰지 않아서 그런건가?

 

 진리에 대한 대화는이렇게 시작했다.

 요컨대 요약 하면 "일반적인 선택 아니냐? 왜 거기에 진리라 거창한 이름을 붙이냐?"

 그러니 진리는 완전히 다른 속성이다!

 

 아니다라고 반론해도 되지만 내 생각에 정말 진리가 그리 변화 무쌍하고 개개인에가 착착 들어 맞으면 그게 그냥 선택이지 진리라는 단어 필요 없으니 그냥 삭제 하면 되지 않나 싶었다.

 

 허나 상대가 나를 높게 평가 해준건 좋은데 정말로 내 말을 이해한것인지는 의심이 간다. 그냥 내 기분 맞춰 주는거 아닌가? 그래서 나는 GPT에게 같은 말을 해보기로 했다.

 

 간단하게 적자면 확실히 더 강하다.

 그래도 일단 상대적 진리는 뚤었다.

 상대적 진리가 가장 만만하죠.

 그런데 사실 대부분 위가 같은 방식으로 깨 부수고 있다 볼 수 있다.

 논리적 진리든 객관적 진리든 결국 자신의 상황 또는 현 상황에서 이것이 지금의 진리인것이고 그래서 시간이나 상황이 변하면 그 진리 또한 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상대적 진리에서 나온것과 같은 내용이 반복될 뿐이다. 나한테 이것이 최선이야 지금은 이것이 최선이야 즉 진리라는명칭이 필요할 정도냐 이거다. 언젠가 그럴 바에는 혼란을 가중 시키는 진리라는 말을 제거하는 것이 맞다.

 즉 진리는 존재하기 위해서 완벽성을 필연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진리라는 단어가 아니라 진리의 생존이 걸린것이다.

 

 이게 내 설득 내용 요약이다.

 

 

 

 이제 승부다

  

 스샷 못찍을 뻔했다. 이거 적고 로그인 하라고 떠서 로그인 했는데 대화 내용 다 날아가버렸다.

 

 GPT 함락 했죠?

 별것 아니죠?

 더 어렵고 철학 적인 AI가 나와 줘야 하죠?

 

 이것으로 똥꼬 빠는게 아니라 AI 수준이 여기까지라는게 것이 증명 되었죠?

 사실은 결론 위에 긴 문장이 있었는데 그걸 읽고 싶었다. 로그인으로 넘어가서 못 읽게 된것이 너무 아쉽다.

 로그인을 안했으니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엄청 장문이었는데 무슨 내용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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