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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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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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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가격이 폭락 해서 2~4만원 사이에 중고나 신품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업데이트로 1기기에 2개의 카트를 연결 할 수 있다고 한다. 화면이 분할되는데 보는 것은 좀 고생이 되겠다.

   플레이가 목적인 사람은 코스의 기획력이나 코스가 될 넓은 공간이 상당히 필요할것이다.

- 후

   맵 저장 안됨 (치명)

   실 주행 보다 느려서 문제가 너무 많음 (치명)

   낙하는 게임 중단

 

 

 

 

 

사설

 엄청난 가격 폭락에 조형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실물을 보면 이 정도 조형에 2~4만원! 망설일 필요가 없다.

 문제는 가격이나 조형물의 완성도가 아니다. 구매하기에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는 공간에 있다, 장식만 하는 거라면큰 공간을 요구 하지 않지만 본래 달리는 물건이고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았을 것이다. 조작을 위해 스위치도 있어야 하고 넓은 공간과 코스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개인의 기획 능력도 필요하다.

 

 그외에 게임 중 불편한 요소에 대해서 검색해보았다.

 - 체크 포인트 기물의 고정이 약함

 - 5m 이상 벌어질 경우 통신 불량

 - 낙하 연출 제한

 - 생각보다 쉬운 파손(약한 내구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치명적인 불편한 요소들이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느낀 훌륭한 점이라면

 

  - 실물이 보이지 않는 카메라 각도에서 3D 모델을 보여 줌으로 현실을 초월한 연출이 가능해짐

   게임 기획면에서 볼때 이 하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실제 게임에서 발생하는 패널티나 보상은 속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하고 카드에 대한 연출은 실물 카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매우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다. 연출이 매우 자유롭게된다. 구매하기 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 한계를 어떻게 극복 했는지 몰랐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다.

 

 그래서 이걸 얼마나 잘했을지 구매 전에 빨리 보고 싶어서 영상을 많이 찾아 봤는데 생각 보다 소득은 없었다. 실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나 보다.

 그래도 수확은 있었는데

 

 - 차량이 생각보다 많이 느림

 - 차제가 물리적으로 많이 방해된다. 높이 뛰었을때 중심이나 낮은 차제에 이물질 걸림 등등

 

 

 단점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일단 코스를 어떻게 만들지 아이디어가 떠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하루 빨리 물건을 받는 것이 기대가 된다.

 

 홈 서킷 영상을 찍어서 올릴라고 했는데 내가 누군지 특정 될 요소가 너무 많아서 패스 한다.

 대신 서킷 설계하면 알게 된것을 추가한다

 

- 서킷 제작 경험 사설 -.

 

 - 실 주행보다 많이 느려서 만들때 차이가 크다.

   이 느림의 가장 큰 문제가 경사면을 오를때인데 일반 주행이었다면 올랐을것을 오르지 못한다. 때문에 실제 주행을 상정해서 만들려고 하면 라든 RC카로 견인을 해야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 낙하는 코스 만들기 중단

   점프가 가능한 맵을 구상했었는데 느려서 제대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단순한 급 경사로 급하게 내려가는 구간을 만들어도 낙하로 간주한다. 즉 낙하나 점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상태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추가해야 하면 되기는 한다.

 단 개인적으로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맵을 만들고자 했던것이기 때문에 기물을 추가하는 방식은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 때문에 못하고 있고 또 그런 편법으로 맵을 만들어 본것이아니기 때문에 주행 중에 해당 지점의 낙하로 게임이 종료 될 여지가 있다. 이 부분을 알고자 검색을 해보았지만 거기까지 시도해본 사람의 경험 담은 올라오지 않았다.

 

- 맵이 저장되지 않는다 -

 이게 정말 너무나 치명적인 문제인데 맵을 저장해주지 않는다. 아이디어는 이것 저것 내놓고서 왜 이걸 실현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일단 맵이 일치하든 말든 게임에서 요구하는 게이트 사인의 시작 지점을 기준으로 기존에 맵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면 실제 코스가 어근날 지언정 저장은 가능했을것이고 나 같이 완정 고정해서 배치하는 사람의 경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했을 것이다.

 코스 저장이 없는거는 정말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저장에한 불만을 조금 완화하자면 일단 맵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2분 정도이다. 그보다 크고 봅작한 맵을 만들 공간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코스는 100cc로 완주하는데 약 54초가 결렀다. 길이를 m로 계산하면 약 40m이다. 꼬불 꼬불 꼬아서 나온거지만 한 집에서 40m의 코스를 가구 하나 옮기지 않고 항시 유지 할 수 있는 형태로 "재미"까지 있게 구성하는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러니 보통은 맵을 만들고 게임을 시장하는 것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것이다. 원형으로 거의 끝날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정말 잘 만들었고 난 재미있게 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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