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혐오 물건이니 사진이나 영상은 게시물에 넣지 않았다.
닐 드럭만의 행보를 보면 이 물건이 정상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무난한 PV로 보였다.
PV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으나 닐 드럭만으로 단정 지을 수는 있다.
사설
다들 엄청나게 욕하는데 캐릭터가 못 생기게 만들어진것과 영상의 퀄리티는 조금 별개이기 때문에 나는 PV 자체는 좋게 보았다. 이걸로 게임이 재미있을지 없을지는 구분할 수 없으나 이번 캐릭터 디자인은 머리카락을 더하고 화장을 하면 이뻐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캐릭터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전에 그 가능성 마저 없던 캐릭터에서 가능성은 남겨둔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것이 나는 많이 신기했다.
"이상하다 왜 가능성을 남겨두었지?"
이것 때문에 혹시나? 재미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뻔 했는데 "닐 드럭만"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잃어버린 인물이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고장난 시계가 하루에 두번 맞는 그정도 밖에 없다. 세상을 해롭게 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거라면 본인 입장에서는 잘하고 있는것이지만...
그리고 앞에는 PV로 게임을 판단 할 수 없다고 적었지만 사실 나는 PV에서 이 게임의 완성도를 판단을 내렸다.
PV 전체 중에서 마지막에 나온 전투 장면이 현 시점에서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가장 많은 상상을 하게 해줄 수 있는 장면일것이다. 나는 그 장면에서 이 게임은 재미가 없을거라 판단했다. 정확히는 흔해 빠진 게임을거라 판단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시 적자면
PV 자체는 무난했다.
제작진에 닐 드럭만 이름만 제외했다면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