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크게 4가지 사유가 있다.
1. 절전 또는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
2. 그래픽 드라이브가 문제
3. 그래픽 카드가 문제
4. 메인 보드가 문제
나는 위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고 그래픽 문제라고 하지만 증상에서 SSD문제라고 인식했다.
내가 사용한 방법에 대해서는 사설에 자세히 적겠다. 첫번째 사진 아래에 작성한단.
사설
해결 방법을 적을 것도 없다. 절전 모드가 문제면 그걸 풀면 되고 그래픽 드라이브가 문제면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이 방법을 시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3번이나 4번 문제 일 수 있고 또는 그래픽 드라이브를 업데이트가 아니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11월 18일 블루 스크린이 발생하고 12월 14일까지 약 40번 이상 window를 초기화 하고 재설치했다.
처음에는 그냥 복원 지점으로 되살리고 잠시 놀란 일이라 생각했는데 2일 후 다시 블루 스크린이 발생하고 복원되지 않아 초기화를 진행했다. 첫 초기화 후에 2일 후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나는 처음 부터 SSD를 의심했었다. 충격이 쌓이다가 폭발하는 느낌이었고 초기화 후에 CPU도 GPU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걸로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복구를 위해서 데이터를 대량으로 백업 하는 과정에서 멈추었기 때문에 SSD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SSD를 AS 보냈고 여분의 SSD를 사용하는데 또 멈추는 것이다.
이때 상당히 맨붕이 왔었다.
하지만 작업 해야 할것이 많았고 이 비싼 노트북을 여기서 포기 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일간 수도 없이 초기화를 해가면서 사용했는데 하루에 3번도 초기화 한적이 있다. 그러던 12월 10일 쯤에 불르 스크린에 igdkmdn64.sys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 기억에 처음에는 이런 내용이 없던것으로 기억한다. 분명 단서가 될만한것이 있을것 같아서 블루스크린 화면을 유심히 봤기 때문이다.
요약에서 적었든 이 문제는 해결 방법이 대단한것이 없다. 나는 모든 방법을 실행 해보았고 마지막에 한것은 절전 모드 해지이다. 그후 지금 2일이 지났나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나는 여전히 SSD 슬롯을 의심하고 있었고 그래서 추가로 나만의 방법을 한가지 더 실행했다.
SSD를 본체 밖으로 내보냈다.
내 증상을 다시 적자면 데이터가 오가는 횟수가 누적되면 멈추는 듯한 느낌! 느낌을 받는 것이다. 실제로는 어떤 원인으로 멈추는 지 모른다. 하지만 데이터 전송량이 많으면 멈추는 공통적인 상황을 40번 이상 초기화 하면서 느꼈다. 데이터 전송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이 그래픽 카드 프로그램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이고 초반에 에러 메시지에 다른 말이 없던 기억이 남아 있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이제 3년차 들어가는 노트북에 절전 모드가 이제와서 문제가 되는 것이 납득이 안가기도 하고 만약 그 문제가 맞다면 해결이 될때까지 Window의 업데이트를 기다리면 또 초기화를 반복해야 하는데 나는 요 30일간 거의 아무 작업도 하지 못했다. 지금 이 상태로 2일이 지났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랄 뿐이다.
속도가 900MB까지 나오는것을 확인했는데 아마 썬더 볼트 치고는 느리지만 OS 부팅용으로는 문제가 없다.
설치 방법
C타입으로 연결된 SSD에 Window는 설치 할 수 없다. 그러니 먼저 Window를 설치하고 연결한다면에 거기서 초기화나 복구를 진행해야 한다. 다행히도 내 노트북은 별도의 설정 없이 C 타입으로 연결된 SSD를 메인 하드로 잡아 주어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주의
결속이 잘안되는 싸구려 케이블은 쓰지 말자.
프로그램은 본체 하드에 다른 SSD를 연결해서 거기에 설치하자. 아무래도 C타입이 빠르다지만 해보면 로딩 속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나는 이 상태에서 노트북에 연결한 SSD안의 데이터가 파손되는지를 지켜볼 것이다. 모든 중요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그래도 용량이 모자른것은 C타입으로 연결한 SSD에 보관하고 노트북 SSD에 백업을 할것이다.
2일 간 1테라 정도의 데이터를 주고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