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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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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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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쁘고 뜨거운 똥덩어리

   이 발열 똥 덩어리는 3년까지 살려서 대려온 내가 대단하다.

   지금 시점에서 이미 상당히 만신창이인데 앞으로 또 어떤 우여곡절이 있을까?

 

 

 

 

 

사설

 이번년도 두번의 위기가 있었다.

 

 - 충전 포트 사망

 - SSD 슬롯 문제

 

 - 충전 포트 사망

 충전 불가로 완전 맨붕이 왔었다. 여름이 되기전이었으니 벌써 반년이상 시간이 흐른 사건이다. 짧게 적자면 노트북을 청소하니 해결 되었다. 정말 이걸로 해결 된것인지 아니면 분해 조립 과정에서 어딘가 우연히 아다리가 맞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걸로 노트북을 살리는 일주일의 시간 동안 참으로 힘들었다.

 분해 조립을 한 이유는 어차피 망가져서 못쓰는거 이판 사판으로 해결 해볼 심상으로 진행한것이었다. 집에서 개털이 많이 날리기 때문에 그것이 컴퓨터 수명에 악영향을 끼쳤을것도 있고 AS 보내기 전에 내부를 깨끗이 해야 할 필요도 있었다.

 

 

 - SSD 슬롯 인식  문제

 원인은 모른다. 다만 많은 테스트 과정에서 이제 의심할것이 이것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SSD가 맛이 가버려서 PC 초기화로 연명하길 40일.. 최후의 수단으로 C타입 부팅을 선택했다.

SSD를 밖으로 빠면서 까지 연명 시켜야 한다. 10년은 써야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고 지금까지 사용한 어떤 방법 보다 오래 버티고 있다. 다만 블루스크린이 뜨기전 증상은 지속적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일주일이 지나서야 내 정신이 안정을 얻었는지 겨우겨우 프로그램을 깔아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내부에는 빽업용 SSD를 설치해서 데이터 빽업을 망설이거나 놓치는 일은 없어졌다.

 USB 부팅이 처참한 속도를 보여줬기 떄문에 썬더볼트도 걱정했는데 데이터 전송시 약 1GB 정도를 보여줘서 아주 쪼오금 느린것 말고는 큰 문제는 없다.

 

 

 -그 외

 asus 홈페이지에서는 젠북의 그래픽 드라이브 업데이트 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다. 처음에는 이게 블루스크린의 원인이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오히려 그래픽 드라이브를 최신것으로 하면서 자동 튜닝 기능덕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의 힘이 강력해져서 인지 성능이 조금 좋아졌다. 약 4% 정도..

 그래픽의 발열 관리가 더 되는 만큼 CPU 성능도 조금 더 좋아진 것 같다.

 어쩌면 이번에 분해하면서 써멀을 재도포하고 추가한 구리를 새롭개 정리한것이 원인일지도 모르긴 하지만 아무튼 좋아졌다. 혹시나 해서 오버나 언더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니버셜 x86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젠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했다. 하는 김에 가지고 있던 라이젠 U 등에도 사용해보았는데 언더는 먹어도 오버는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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