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제 이렇게 디자인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 않음?
랜더링 2시간 걸려서 너무 놀랬다.
사설
프로젝트 명으로 한다면 "오직 힌지 폰"으로 힌지 부분을 연결해서 말 수 있는 폰이다. 기판은 어디에 넣는가 하냐면 반으로 접은 이미지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접히는 부분이고 나머지 하나는 접힐 일이 없는 고정된 부분이다. 내가 인터넷에서 해부 설계도를 찾아보니 크기를 보아 충분한 성능과 베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즉 절반 정도는 말아 버릴 수 있는 구조로 만들 수 있다는 것다.
이걸 실현하는 아이디어를 대충 적자면
액정 자체는 자력에 의해서 파손되는것이 아니니 하루의 힌지 부분은 자석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연결한다. 나머지는 단순한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이 플라스틱을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서 안쪽으로 말수는 있어도 바깥쪽으로는 휘어질 공간이 얼마 없게 만든다.
바깥쪽으로 휘어질 여유를 남긴것은 디자인 측면도 있지만 물건의 내구성을 위해서 유연함을 주기 위한것도 있다. 이렇게 하면 지금 당장 플립 폰 중고로를 사서 하부를 도려내고 3D프린터기를 이용해서 내부에 자석을 넣고 위에 내가 디자인한것 처럼 만들 수 있는 매우 쉬운 난이도로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실제로 실물을 만들려고 오늘 시도 했었는데 딱하나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미지를 다시 보자
이 디자인의 중요한 부분인 전부 펼쳐지지 않는 부분이 문제이다.
각 부품의 연결은 얇은 폴리우레탄을 이용해서 연결하는것 까지는 설계했지만 마지막에 말려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물리적인 잠금 장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내 수준의 지식으로는 1만번 이상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해결 할 수 없다.
혹시나 해서 특허 내볼까하고 정말 자세하게 분석해보았는데 지금은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없었다.
별거 없는 디자인을 포기하게 되면 쉽게 해결되는데 내가 목표하는 바는 "지긋 지긋한 디자인 이제 변할 때 되지 않았는가?"이기 때문에 거 부분을 포기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저정도 차이가 없으면 너무 단순한 구조라 특허도 못낼것 같았다.
특허까지 알아보면 세삼 떠올린것은
"아 이제 좀 있으면 스마트폰 시대가 저버리겠구나"였다. 이유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전화 기능이라면 이제 시계나 반지 또는 팔지가 해결 해줄것이다. 고성능을 가지는 전자기기는 전화기을 자신의 역할에 충실 할것이다. 감정적인 유행도 있지만 이제 슬슬 돈에 대한 위기감이 켜져서 합리적인 유행이 일어날 것이 내 생각이다.
지금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오버스펙이고 과소비이다.
이 디자인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가격이다.
형태(디자인), 가격, 용도 세가지는 누가 먼저라 할 수 없는 떌 수 없는 관계일거다.
- (가격)제작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서브 베터리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저것을 배치할 공간은 없다. 때문에 저 성능 저 전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는 낮은 가격으로 이어질것이다. 또 포니 가지고 있는 역할에서 고성능 부분이 빠질것이다. 예를 들자면 게임이다.
성능이 올라가기만하는 시자의 끝은 이제 PS5가 보여줄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그것을 이어갈것인지 고민해본다면 다른 방법이 있음을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다.
복잡한 힌지가 아니라 플라스틱 덩어리와 자석만으로 구성 할 수 있어서 실제로 제작비도 많이 저렴할것이다.
- (용도)고성능 스마트 폰이 사라지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변화가 올것이다.
처음에는 화면비를 달리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지만 화면비를 계속 다르게 변경해보니 결과 그것이 스마트 시계이고 스마트 팔지이다. 그쪽에서 전화가 되고 저렴하기도 한데 스마트폰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게임? 아니면 유행이다. 감정적인 유행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다면 스마트폰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유행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대기업이 많은 노력을 할것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