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일본 계정 한정 게임이 있으니 일본 계정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방법은 가입 할때 국가를 일본으로 설정하면 되며 실수 하면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면 된다.
해외 결제 되는 카드가 있으면 된다.
사람이 상당히 없는것 같다.
사설
코나스테에 다시 발을 들였다. 이유는 봄버걸 때문이다. 이게 벌써 서비스 한지 3년이나 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오늘 10판 해보았는데 10판 중 4판은 사람과 6판은 봇과 매칭되었다.
검색하보면 오픈 베타 파일을 언락해서 유포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신 캐릭터를 못하는 것이 아쉽겠지만 가챠하기 전에는 기본 캐릭터 밖에 없는 상태라 오픈 베타판과 코나스테 본편에서 선택의 여지는 있다. 오픈 베타 버전과 차이점은 일러스트에 순한맛 버전이 존재하는것과 실제로 사람들과 배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UI는 아주 조금 바뀌었다.
봄버걸 이후론 파치 슬롯을 제외한 모든 게임을 해보았다.
이전에는 결재가 어렵고 결재하면서 할 상황도 아니어서 손을 대지 못했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은 결재가 매우 쉽다. 평범하게 카드 번호를 입력 해서 클릭 클릭 하니 해외 결재 카드만 있으면 평범하게 결재 된다. 계정을 만드는것이 너무 쉽기 때문에 해킹 당할 우려가 커서 나는 바로 해외 결재 비밀번호를 설정했다.
파세리라는 곳을 이용해서 결재하는데 환불이 안된다.
신중하게 결재하자.
설치 게임 7개를 제외하며 나머지는 전부 스트리밍 게임이고 스트리밍 게임 중에서 게임이라고 할 만한것은 4가지 밖에 없다. 즉 게임 다운 게임은 아래 11개 뿐이다.
이중 기본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것도 봄버걸 뿐이고 심지어 장비 없이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것도 봄버걸 뿐이다. 스트리밍 게임 4개는 사전 지식이 상당히 필요한 게임들이다. 퀴즈 2개에 일본 장기인 쇼기와 마작 모두 쉽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아니다.
코나스테에 게임을 찾아서 온 사람 대부분은 등을 돌릴만한 라인업이다.
코나미라면 보강할 게임들이 더 많이 있지 않은가 싶다. 유희왕을 왜?
코나스테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긴 했지만 자세히 아는게 없어서 이 상태에서 직영할 만한 수익이 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