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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처음에 주는 말은 정말 좋은 말이었다.
파산할때 대출을 한다거나 목장?에 남아 있는 자원을 팔아서 시간을 버는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는다.
처음에 가장 비싼것 부터 건설하면 거지 꼴을 면하기 어렵다.
NPC에게 너무 맡기며 애지중이하던 말이 어딘가로 사라지거나 필요한 육성을 못할 수도 있다.
온라인 참전 해금이 쉽지 않다.
온라인 배팅은 시작 화면에 배팅으로 들어가면 된다.
말 육성은 1년이 지나면 자연히 2번으로 늘어 난다.
지금 내가 하는 부분은 초반부가 분명하다.
2025년판을 즐길 준비를 발매 전까지 끝마칠 것이다.
사설
이 게임은 1달이 4~5턴으로 구성 되어 있지만 사실상 말을 육성하는 것은 1주 뿐이고 나머지 3~4주는 경기가 벌어지는 결과를 보기만 할 뿐이다. 경주에 말과의 작은 이벤트가 존재하지만 딱히 보지 않아도 크게 손해 보는 일은 없다. 아주 가끔 기본 보상 보다는 조금 더 좋은걸 주기는 하는데 파산까지 11년 경영하면서 1번 확인했다. 파산까지 총 50승을 했다.
아무튼 생각보가 할것이 없다.
그렇다면 이 게임을 왜 하고 있는가?
- 정상 경영
- 온라인 입장
첫번째 경영에서 내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때문에 그것을 수정해서 정상적인 경영을 해보고 싶다. 7년차 쯤에서 실수를 인지 했는데 크게 3가지다.
- 잦은 방목
- 저렴한 말로 새대 교체
- 맡김
육성으로 어느정도 커버 될줄 알고 저렴한 말들로 새대 교체한것이 매우 타격이 컸다. 30전 1~2승으로 수익을 거의 들어 오지 않아다. 나이 7살이 되서 한가지나 두가지에 A나 B+이 겨우 생기고 태생 부터 S+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나머지 능력치가 G~G+였기 때문에 정말 기적적인 경우 아니면 승리가 없었다. 그래도 조금씩 상금을 벌어오면서 적자를 어느정도 매꾸고 있었지만 결국 파산한것이다.
작은 방목은 오히려 컨디션을 망친다.
연말에 맡김을 한번 했다가 애지 중지하던 말이 사라진것도 타격이 크다.
마지막에 맡김만 없었다면 아직까지 파산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출전하는 말이 많기라도 했으면 어찌 저찌 상금은 더 많이 벌어들였을 것이고 파산하지 않을 정도의 수익은 들어왔을 것이다. 실수를 인지한 7년 다음 부터인 8, 9 ,10년차는 경주마는 신경을 썻기 때문에 20전 6승 정도 기록이 오르고 있었다.
아무튼
온라인 입장은 어떤 대회를 우승해야지 가능하다고 한다.
게임을 시작했으면 여기까지는 먹어봐야 할만큼 했다고 생각이 들것 같다.
3월 27에 발매하는 25년 버전을 바로 구매할 생각이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완전하게 즐겨두고 싶다.
요약에 마지막에 적것은 추측이기는 하나 아마 맞을것이다.
이 게임은 아직 나에게 모든 시스템을 열어주지 않았다. 아마도 게임의 초보자가 다룰 수 없는 부분이라 게임을 최소한으로 즐기면서 한 단계씩 상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장도 건설할때마다 오픈되는 것들이 있고 훈련 방법도 나는 8개밖에 오픈하지 못했다. 해외에도 진출 할 수 있을것 같고 결혼 시스템도 사용해보지 못했으니 아직 한참 초반인것이다. 25년판을 하기 전에 전부 체험 해두고 싶다.
크게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정했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한턴만 한턴만"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썩 나쁘지 않다.
매년 나오는 신작을 구매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호감을 가진 상태에서 추가되는 것이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지금의 내 마음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