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마작을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개인적인 장점은 마작에 대한 표현이 매우 압축되어 있다.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표현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상하기 어렵지 않으나 신체가 훼손되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감상에 난이도가 다시 높아진다. 거의 1판에 1명은 죽어나가는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 하며 등장인물의 신체 훼손이 자주 발생한다.
손상 과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심신 미약은 감상하지 않는것이 좋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그 자극에 이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다렸다 보기 보다는 한번에 몰아 보기 좋은편에 속할 것이다.
클리셰 파괴도 일부 있다.
동패
마작 을 소재로 한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 작가는 시나사카 코지(志名坂高次). 한국에선 울어라 진실의 방울아
namu.wiki
06년도 연재를 시작했으며 24년도 4분기이지만 25부작으로 제작되어 아직 방영중이다.
위키 평가를 보면 방영 할 수 있도록 수위를 순화 시켰다는 글이 있다.
사설
애니메이션에서 숨겨진 명작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명작이 되기에 너무나 다양한 조건을 요구 한다. 가장 쉽게 숨겨진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소설이고 그 다름이 만화이다. 이유는 글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명작이어야만 명작이 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이 되면 성우도 명작이어야 하며 음악도 명작이어야 한다. 그것을 다 지키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큰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홍보에도 더 많은 심여를 기울인다.
동패라는 만화는 들어 본적도 없다.
불법 사이트에서도 본적이 없다.
국내 정발했다지만 서점에서도 본 기억이 없다.
이정도면 숨겨진 수작이 애니메이션 화가 된것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나 어두운 마작 만화는 본적이 없다. 어두운 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원작 만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것
느끼게 하고 싶은것을 매우 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허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
원작은 더 심하게 표현 되었다고 하니 중고 만화책을 구매해서 확인 해볼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보는 이유는 이러한 장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감상하고 나면 피로감이 장난아니지만 시장이 존재한다면 나는 확인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