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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과거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타임머신과 같다.
사설
소설을 쓰고 있을 때였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앞에 홀로그램 또는 포탈의 입구나 출구 같은 형태로 눈 앞의 일정 크기의 공간 또는 영역에서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해 과거를 재생하고 있는 상황을 글로 적고 있었다.
이 후의 생각은 매우 중2적인 발상이었는데 이 장면을 내가 현실에서 직접 재현 해보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1초 혹은 0.1초 정도는 내 눈앞의 공간의 과거를 상상해낼 수 있다면 성공한것으로 그 장면의 재현을 했다고 가정했는데 이렇게 행동해보니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만약 내가 지금보다 더 지능이 높았다면 더 먼 과거와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타임머신과 같은 것이 아닌가?
인류의 천재보다 더 좋은 머리, 그 보다도 훨씬 더 좋은 지능, 그 보다 도 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난 처리 능력을 가진 무엇이 있어서 그것이 어떤 공간을 보고 생각할때 그 공간의 모드 과거와 미래를 완벽하게 상상할 수 있다면 직접 영향을 주지 못할 뿐 우리가 알고 있는 타임머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다.
예축이 타임머신이냐는 이야기로 볼 수 있는데
지금의 나는 맞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는 모두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다.
거의 쓸모가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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