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찌릿찌릿 반짝반짝 발레가 자꾸 생각나요✨|[댄스 댄스 당쇠르] 공식 예고편|디즈니+
스토리는 갈등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싫을 수 있지만 모든 고통이 매우 의미있게 결실을 맺기 때문에 참고 볼것을 추천한다.
애니메이션은 부족한 점이 없다.
디즈니 독점이라 알려지지 않았으니 이 작품은 숨겨진 명작이 맞다.
사설
원작 만화책을 본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주 초반만 보고 재미없다 느끼고 중단 했었다.
허나 넷플릭스에 짧게 보여주는 부분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껴 바로 재생했고 1쿨 전체를 한번에 감상했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는 아무 큰 차이가 있을것이다.
메달리스트도 그렇고 연기를 하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이 꼭 필요하다.
이 작품은 3D를 아주 극 소량만 사용해서 만들었다.
나는 메달리스트를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이 작품은 메달리스트 보다 모든 면에서 한 수 위라 생각한다.
중학생 다운 행동도 현실적인 선택도 갈등도 모두 전당한 선을 타면서 완벽하게 잘 버무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방향으로 스토리가 흐르지 않는다. 후반부 갈등은 이야기를 비틀다가 결국 선을 넘었나 하고 실망할 뻔 했지만 그 결과가 나는 매우 만족스럽고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의 행보가 이해가 안갈 수 있다. 허나 오래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될 시기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인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있을 법한 결과라고 나는 생각한다.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이 작품을 추천 할 수 있고 추천 받은 사람이 불호라고 할 지언정 취향의 차이일 뿐 작품 자체가 명작임에는 변화가 없을 완성도이다. 스토리가 불호인 사람도 시간이 지나 다른 시점으로 이 작품을 볼 수 있는 때가 온다.
혹은 발레가 싫어서 불호 일 수도 있다.
나도 발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그려진 "발레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아 한다. 이 작품의 발렌 연출을 매우 좋다.
이 작품은 발레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고 애니메이션이 "매우" 잘 만들어져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발레 애니메이션은 매우 감동적이다.
다른 사람들도 이 작품이 발레라고 생각하고 보기를 꺼려하지 않았으면 한다. 애니메이션임을 잊이 말길 바란다.
이제서야 디즈니 외에 다른 곳에 방송하기 시작했지만 인기가 올라서 2기가 나오지는 않을것 같다.
어째서 이 작품을 이렇게 까지 잘 만드건지 모를일이다.
나는 애니메이셔에 숨겨진 명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가 숨겨질레야 숨겨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왜 알려지지 못했는지 알 수가없다.
아무리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공개했다지만 정말로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숨겨진 명작 애니메이션의 존재를 부정했다. 여러가지 의미로 사실 존재해서는 안된다.
허나 그 불가능하며 불행한 조건을 이 작품은 달성했다.
불행하게도 이것이 진정한 숨겨진 명작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