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스틸볼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다만 평생에 1번 밖에 볼수 없다면 가장 재미있게 보는 것이 좋다.
- 1부에서 5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죠죠가 생길것
- 6부의 결말에서 큰 충격과 배신감을 얻을 것
이 상태에서 7부 스틸런볼을 봐야 가장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
6부에서의 크나큰 추락이 7부에서의 비상을 더욱도 높게 만들어준다.
사설
스틸볼런은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중에 최고의 작품이다.
특히 팬들에게는 그 이상의 경험을 안겨주는데 이유는 6부에서 얻은 좌절과 배신감이 엄청 크게 경험하게 된다. 그 후에 나온 작품이 뭐가 되었든 팬들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큰 시간을 들여 몰입해왔던 죠죠가 6부에서 완전히 막을 내렸기 때문에 그 이후 새롭게 그려지는 죠죠는 이전 죠죠는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은 완전히 다른 죠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온 스틸볼런은 과거의 감정을 희망과 신뢰로 완전하게 보담했에 팬 입장에서는 명작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 결과 쓰레기라 생각했던 죠죠 6부는 7부를 그리기 위한 필연적인 작품이 되었고 쓰레기 같았던 6부 조차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 된다.
이렇게나 큰 폭의 추락과 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은 지금까지 나온 인류의 모든 작품 중에서 "죠죠 시리즈" 밖에 없다.
예를 들어서 스타워즈에서 많은 팬들이 신작이 나올때 크게 좌절했는데
그 후에 나온 다음 스타워즈 작품에서 팬들에게 거대한 희망과 신뢰를 주고 큰 좌절과 배심감을 주었던 전작이 명작 후속작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라는 명확한 연결점이 있어서 다시 보게 만들 정도로 완벽하게 부활 시킨다면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허나 그런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 불가능을 해낸것이 죠죠 7부 스틸볼런이다.
그리고 이 경험을 할 기회는 1번 밖에 없다.
꼭 1부에서 5부에서 죠죠 팬이 되고 6부를 보고 큰 좌절감을 가진 상태에서 7부를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