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2차 창작?은 내 인생의 두 손의 손가락 수 보다 적은 작업 중 하나이다.
작품 자체는 히나마츠리를 재미있게 봤다면 나름 볼만할것이다. 보다 선정적이고 보다 덜 혼란스럽다.
사설

전체를 다 보면 어린 사라를 적당히 크기를 키워서 성인인 처럼 그린것이 잘 보일것이다.
손을 가장 많이 변형 시켰고 그 다름 머리카락과 발이다. 나머지는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그렸다.
2가지 목적이 있었는데
- 채색 연습
- 동인지 작업
나는 이 나이를 먹을 동안 단 한번도 동인지 작업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좋게 말하면 "19금 만학"이 시작되었다.
"괴짜의 셀러드 볼"이라는 작품을 보면 일상물 치고는 성적인 요소가 많이 나오는데 사라라는 여 주인공은 소스케라는 남자 주인공과 동거하면서 남자 주인공의 일인 "탐정"일을 돕게된다. 현실의 탐정 답게 불륜 조사를 많이 하고 사라가 "자신은 왕녀로써 이미 못볼꼴을 다 보고 자랐기 때문에 일본의 보통 아이와는 다르다"는 느낌의 말로 억지로 그 일을 따라 다녀서 결국 정말로 못볼 꼴을 보게된다.
단 이에 대해서 세삼 충격을 받은 연출은 있어도 그걸로 인해 성에 대한 이상한 환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초반 이후로는 그러한 연출은 보이지도 않는다.
1년이 지나 다시 감상을 했고 해당 초반 부분을 다시 보자 머리속에서 동인지 시나리오가 하나 가능할것으로 보였다.
왜 가능성만 생각했냐면 나는 작품의 설정을 파괴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2차 창작을 손댄적이 없다. 그래서 그대로 12화 전체를 다 보고 마지막에 사라가 소스케에게 마음이 있어 보이는 요소가 연출된것을 확인하고 었다. 동인지를 만들어도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 후에 만약의 만약을 대비해서 소설까지 다 읽을 예정이었는데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설정 붕괴가 아니지만 소설 기준으로는 설정 붕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동인지 목적은 많이 희석 되었고 그냥 연습 용으로 끝날것 같다.
스토리는 나름 연륜이 있어서인지 한 순간에 작성이 끝났는데 그럼에도 "정말 많은 체력이 필요함"을 뻐져리게 느꼈다. 작성하는 도중보다 작성하고 난 다음이 훨씬더 여운이 길고 힘들었다. 늙은 나이에도 동인지 작업을 하는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것이다. 이건 수명을 두배 이상 깍이는 작업이다.
내용을 대충 요약 하자면
사라가 비뚤어지는 과정과 실패로 인한 배신 그리고 성공 같지 않는 성공을 이루면서 두 사람의 정신이 일상을 벋어나 엉망이 되어린 어둡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런 두 사람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아무 문제 없다.
19금 제작물이 한국에서도 많이 허용되기는 했는데
이게 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면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하다.
만학이 제대로 온것이 이쪽 분야는 공부를 거의 하지않아서 지금의 나에게는 너무나 흥미로운 신소재이고 그래서 요근래 정리한 아이디어에 절반 이상이 19금 요소가 들어가있다. 이건 성적인것 뿐 아니라 폭력적인것도 포함이다. 오해가 좀 있을 수 있는데 "19금 만학"이다. 폭력적인 행동은 물론 언행도 포함이다.
마침 주인공이 탐정이라 살인 사건같은 것도 작업해서 "19금 만학"에 아주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