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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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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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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능면에서 넝마가 되어 버렸다.

 

베터리는 이제 15분~30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 언제 꺼질지 두려워서 휴대하며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 모든 작업 속도가 느려질대로 느려져서 타자 치는 속도와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아슬아슬한지 살짝 느리게 입력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성능 저하를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바로 부팅이다.

가끔 로그인창이 끈겨서 나온다. 실행에 실패한줄 알고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는 등 애매하게 실행된다.

 

키보드도 상태가 많이 나빠졌다. 5번 숫자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의 상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그림 작업하기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은 한다.

내 인생에 아직 못 써본 수많은 제품들이 가득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대체할 제품이 없어 보인다.

불편하지만 매우 유용하다.

 

또 대체한다고 해도 다른 제품이 저렴한것도 아니다.

가능하다면 완전히 숨을 거둘때까지 사용할 생각이다.

 

들인 돈이 아깝다.

 

성능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후속 기종의 성능이 좀 처럼 좋아지질 않는다.

 

 

AMD APU 4500 들어간 윈도우 os 태블릿이 나왔으면 좋겠다.

분명 작업하기 더 좋을것이다.

 

폴리곤 팍팍 사용해서 만들고 싶은데...

이상하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이건 나만 그러는 건가...

 

가장 쌩쌩할때 3D작업을 한적이 없어서 얼마나 성능저하가 생겼는지 체감 못하는 유일한 작업이다.

오히려 생각 보다 잘 돌아가서 놀라는 작업이다.

 

 

서피스 프로 8 정보가 공개 되었는데 성능은 이번에 많이 올랐지만 가격도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날 기준으로 CPU 순위가 i7 1165g7가 69등, i5 1135g7가 100등이더군요.

 

액정도 커진다고 하고 1년은 더 버틸까 했는데 가격만 만족 스러우면 구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얼마로 나올것인가...

 

아 그런데 서피스 베젤이 좀 큰 편이라 구석에 조금 금가는건 화면에 큰 영향이 없었는데...

베젤이 지금보다 더 얇아지면 더 쉽게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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