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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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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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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P를 이렇게 다시 살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서비스도 스팀이라 내가 재미있게 했다고 1년안에 섭종하던 과거의 저주 같은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

 

 

이 게임의 장점은 익숙한 시스템에 다른 룰을 잘 적용한것이다.

그 중에서 다른 게임의 노가다 부분을 간략화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파밍으로 아이템을 맞추는 것이기에 돈을 모으기에서 자유롭고

파밍으로 경험치를 먹기 때문에 레벨업에 자유롭고

파밍을 가이드 해주기 때문에 공략에서 자유롭다.

 

이 게임은 사람들이 희열을 느끼는 요소를 편하게 달성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또 게임이 배틀 로얄이다보니 정해진 시간안에 무조건 결말이 난다. 

즉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유저가 통제할 수 있다. 결판이 나지 않아 게임에 끌려다니는 고생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사실 게임이 접근도 용이해야하지만 이탈도 쉬워야한다.

여기서 이탈은 게임에 등을 지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재미에 빠져들게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다만 적어도 게임을 종료하면서 오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게임 자체에 있어서 좋을것이 없다는 것이다.

 

또 이 게임은 협력이 없어도 되는 솔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롤이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마이크도 싫고 역할 분담도 싫고 자유 분방하게 그 전투 시스템을 즐기고 싶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에게는 매우 좋을것이다.

 

젠부 프로 듀오 사고 처음으로 서브스크린 활용도에 만좀감을 느끼고 있다.

리 다이린 쌍절곤은 공장 - 성당 두곳에서 무기가 완성되서 레벨 3인 초반에 무서운 적이 없는 깡패이다. 보이데로 다 죽이고 다녀도 될정도인데 어째선지 후반에 레벨에서 밀린다. 열심히 죽이고 다니고 파밍하는데 왜 그런지...

 

익숙해지니까 10판 중에 3판 1등했다. 지금 LP 135로 목표는 솔로 1000등안에 직입해서 인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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