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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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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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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성능에 한계를 알지 못하는 로봇이 그것을 극복할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까?

로봇은 발전을 위해서 낭비를 얼마나   있을까?

 

 

 

 

세상 모든것은 어떤 질문의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은 자신들이 어떤 질문에서 태어났는지 궁금해서 지금까지 앞으로 나갈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과정에서 많은 답을 내놓았고 언젠가 모든 답들을 하나의 답으로 귀결될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과정에서 무사히 인류가 살아 남을 있을까?

 

우리는 많은 위협 중에 로봇과의 전면전을 쉽게 떠올리 있다.

인간을 닮은 로봇이 인간 처럼 행동한다면 결국 대립을 피할 없을것이다.

 

로봇은 인간을 대체할 있는 존재가 될것이고 인간은 로봇을 두려워 하게 될것이다.

만약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인간이 사라지고 로봇의 AI 존재한다면 그들은 발전할 있을까?

 

 

앞에서 나는 질문과 답에 대해서 짧게 글을 적었다.

인간이 발전한 것은 자신들이 어떤 질문의 답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의문을 가지면서 세상 모든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변화를 가져오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로봇은 자신이 어떤 질문에서 태어난 답인지 알고 있다.

 

인간의 질문에 대해서 로봇이 대신 생각해줄 있을지 모르지만 로봇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의문을 떠올릴 없다. 저장매체에 기록된 정보를 삭제라도 하지 않는 어떤 질문에서 자신들이 태어났는지 알기 때이다.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한한 질문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로봇에게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이 로봇의 발전을 제한 할것이다 생각했다.

 

 

 

 

여기서 부터는 별개의 글이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니 AI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할지 정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AI가 인간과 동일한 지적 능력을 가지도록 만드는것이 목적이기는 하지만 컴퓨터의 몸을 가지고 자아를 가지면서 그것이 인간과 대립하는 형태로 발전할지 의문이든다. 스스로 도구로 태어난걸 인지하고 사리사욕 없이 묵묵히 인간을 위해 일할지도 모르는데 도대체 우리가 우려하는 일들이 일어날 요소들을 가지고 탄생할거라는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한 불가능 하지 않나 싶다. 이 말은 결국 인공지능을 만드는 당사자의 영향이 가장 큰것이나 마찬가지 인데... 그것이 무에서 만들어진 AI의 자아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인간에게 원한을 가지고 공격한다는 것은 의도하지 않는한 당상히 허무맹랑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결국은 인간의 의도안에서 탄생한 AI는 그 수준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정체될거라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간의 명령을 묵묵히 수행하면 영원한 시간을 보내는 AI의 이야기를 은근히 많이 접할 수 있다.

 

다들 나처럼 AI가 정체할거라 생각한걸가 아니면 우연히 비슷한 이야기가 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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