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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질병이 아닌 저 개인적인 성향이며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할지도 모를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자주 채했고 자주 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원하면 손도 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토를 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경우.1
그런데 이 기술은 섭취한 무언가를 기도로 넘길때와 중간 과정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밥을 먹을때 무의식 적으로 알수 없는 거부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알게 된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 거부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밥을 먹을 때마다 조금씩 의문을 가지곤 했습니다. 도대체 몸의 어디가 좋지 않아서 이런 불편함을 격는것일지? 이제야 알게된것입니다.
이게 다 내가 원치 않게 얻은 토하는 기술 때문이구나
저는 소화기관이 좋지않아 항상 소화 불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이게다 토를 많이 해서 몸이 가지게된 반응 때문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역해하듯이 밥을 기도로 넘기는데 장기가 정상일리가 없습니다.
경우.2
저는 음식물을 기도 근처로 가져가 씹은 버릇이 있는데 이것도 토하는 기술과 입의 움직임이 비슷해집니다.
때문에 위와 마찬가지로 삼킬때 저항이 생깁니다. 누가 방해하는 것처럼 근육이 움직이지 않거나 삼키는 과정이 몇배로 길어지는 불편함을 격곤합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내가 밥을 먹고 있다는 의식을 하면서 식사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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