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수익률 7% 아직까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사설
첫달은 결과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게 이번 첫달 동안 깨달은 것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깨달음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일단 내가 깨달음을 얻기 전에 계획했던 방법은 투자 금액의 반을 장기 투자 반을 단기 투자로 하고 장기 투자는 매우 안정적이며 1년안에 두배가 될거라 생각되는 기업에 나머지 반은 불안정하지만 단기단에 급등할 수 있을것 같은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여 최악의 경우 본전을 찍을 수 있는 안전한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면 실상은 어떠했는지 장기와 단기로 성명하겠다.
장기
장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삼성전자에 50만원을 사용했다. 처음 구매한 금액은 86800원으로 지금 보면 82200원으로 주당 약 4600원을 손해를 봤어야 하지만 계속 내려가는걸 가지고 있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팔았다. 약 2만 3천원 손해를 봤다.
단기
단기를 셀바스 AI에 투자했다. 규모가 작고 거래량이 적어서 주식거래보다는 회사의 실적에 주가가 크게 변동될라 생각했다. 여기는 2740원에 구매해서 3190원에 팔았다. 이미 정해진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면 누군가 장난치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빠져나왔다. 원래는 수익이 나서 50만원을 넘을 때마다 1주씩 팔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얻은 총 수익은 약 10만원이다.
아마 구매했던 모든 주를 전부 3190원에 팔았다면 더 벌었겠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내가 정한 규칙을 유지했다.
규칙
투자 금액은 100만원을 넘지 않는다. 50만원을 넘어선 수익이 나고 그 수익이 1주를 팔 수 있는 금액이 나오면 무조건 판다.
내가 투자 중인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장기든 단기든 무조건 판다. 손해를 보고 있어도 더 내려갈것 같으면 무조건 판다.(판단 기준은 거래량이다.) 만약 여기서 판단 미스로 팔지 못했을 경우 다른쪽 주식을 모두 팔고 구원을 하는 자금으로 사용한다.
일단 내가 선정한 기업들은 모두 튼실하다고 생각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셀바스AI
로보스타
무언가를 독점하다시피하거나 안전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보이는 것으로 선정했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는다. 구원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손해를 보고 있는 주식에 당일 최저점이라 생각되는 금액에서 50만원 어치 구매해서 탈출 허들을 낮추고 다시 50만원 어치를 눈치껏 판다. 타이밍은 어디까지나 거래량을 보고 결정한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투자금액이 100만원 이상되면 다시 100마원에 근접하게 되도록 팔아서 여유돈을 만들고 판매해 모은 수익금이 50만원이 되거나 한시라도 빨리 사야한는 기업의 주가와 동일해질때만 사용한다. 그리고 수익이나면 다시 팔아서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다시 굴린다. 이렇게 해서 두배로 뿔리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앞서 작성한 대로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 수 없는 깨달음을 얻어서 이번달에는 거래량을 보고 치고 빠지는것을 해볼까한다. 여기에는 규모가 작은 회사들도 포한할것인데 거래량이 100만 이하인 기업을 우선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