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는 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올 땐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내가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은

이야기를 듣고 그럴듯하다고 해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

 

 

나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지적 생명체에게는 생각을 해보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허지만 평소에 떠올려본적 없는 그럴듯한 말에 생각을 멈추는 것은 단지 자신의 힘을 사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계단을 내려오는것이 과연 즐겁기만한 일인가?

굴러 떨어질 위험도 존재한다. 비유를 많이하면 오해도 많아지니 여기까지만 하겠다.

 

 

계단을 오르는것이 선이고

내려가는것이 악이라면 그 장단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것은 앞으로 이러한 질문을 들었을때 생각을 멈추는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연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