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KJ1HdZLwszU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약 60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있으면 방송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한국 팬들이 편집한 영상을 찾아보는것을 권장한다.
사설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1인 제작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에는 잘 안보이는 장인정신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대중을 상대로 대량 생산하다보면 장인만 작품을 만드는것이 아니게 되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홀로라이브와 무슨 상관이냐하면..
링크한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재미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성우의 연기보다는 스트리밍하다가 나온 리얼한 감정이 느껴졌기에 해당 스트리머도 이 단편 영상 처럼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게 되었는데 다행히 제작자가 어떤 영상을 참고했는지 링크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다른 영상을 보면서 홀로라이브 맴버들을 알게되었는데...
맴버가 정말 많은데 대략 60명 이상입니다.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볼 엄두가 나질 않았고 나무위키를 본다고 해도 60명 이상을 글로 보는걸로 파악하기는 무리가 있었는데 다행히 유튜브를 검색해보면 팬들이 만든 편집 영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것은 코로네입니다.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지 의문이 들정도로 올드한 게임들을 방송합니다. 다른 맴버도 올드한 게임을 주제로 방송을 하기는 하는데 팬 무비의 양의 차이로 호감도가 어느정도 형성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코로네를 선택했습니다.
그 외에
페코, 루시하, 마린 이렇게 세명의 버튜버를 더 볼 생각입니다.
사실 말이 본다지.. 거의 정신 통일용 백색 소음입니다만...
아무래도 소리가 없으면 집중이 안되서 뭐든 소리를 내려고 이것 저것 찾다가 하루에 시간 단위로 낭비를 하게되는게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자제를 못하겠습니다.
후 일담
시청 포기..
전체 영상에 비해서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영상이 너무 적고 역시 일본어니까 계속 듣기에 힘이 부침니다. 누워서 편한 자세를 취해도 뇌가 번역기를 계속 돌리는것이 피곤한지 몸 전체가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그냥 이런 세계가 있고 이런 캐릭터들이 있었다고 알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전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확실히 방송을 제작하는 인원이 적다보니 재미 자체도 캐릭터 한명만 바라보는 상황이니 쉽게 질려 버립니다.
좀더 여러 캐릭터들이 아우러지는 예능 방송을 보고 싶습니다.
TV 정규 방송이 원래는 그 역할을 해야하는데 너무 경로당이 되어서 식상하기도 하고 요즘 뭐 틀어 놀게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