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로보스타로 50만원+
SNK로 30만원-
사설
처음에 하려고 했던 주식과 지금 주식의 가장 큰 차이는 장기 투자를 완전히 버리고 결국 단기로 뽑아 먹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장기 투자를 하지 않은게 정답이긴 했습니다. 그다지 큰 변동이 없었고 지금 좀 올랐다 해도 결국 팔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에 이익은 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것은 지금은 500만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로보스타로 50만원을 벌고난 뒤에 10%정도 적자를 보더라도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SNK에 5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저는 로보스타에 서 25%이익이 났을때 팔았는데 그 후에 3만원을 넘어가면서 최종적으로 약 40%이상의 이이익 날 기회가 있었지만 예상할 수 없는 범위였기 때문에 떡상하자마자 팔았습니다. 아마 그 순간을 1만번 반복한다고 해도 99%이상은 팔았을거라 생각합니다.
SNK를 구매한것은 그 뒤 얼마 안가서 떡락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무림이라는 회사 주식을 구매했었는데 왠지 제자리 걸음을 하는것 같았고 SNK가 인지도가 더 높이기 때문에 금방 오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만약 무림을 지금도 가지고 있었다면 30%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었을겁니다. 제 시나리오는 SNK 다음에 무림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설마 이렇게 오래동안 상승하지 않고 오히려 내려갈 줄이야...
다음주에 시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무림이 먼저 오르고 SNK가 나중에 오르다니..
사실 셀바스도 주목하고 있었는데 저는 아마도 4000원 선에서 팔았을것 같습니다. 5000원 넘을거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 제가 구매 가능했던 시기의 거의 2배지만 아마 1만번을 반복해도 무림아니면 SNK를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 안에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다면 다음에는 1천만원을 굴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따지고 보면 저는 지금 세달간 매번 20%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간다음에 500만원으로 가는 과정에서 각각 10%이상 손해를 봐도 본전인 수익을 내고 시작했으니까요.
무림을 사고 버티지 않은것이 정말 뼈가 아프네요.
각 주식의 구매 이유는
로보스타는 코스피 요동에 비해서 수익 변화가 적었기 때문에 구매했었고
무림도 마찬가지였고
SNK는 갑자기 폭락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