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Xtra의 그 무엇

블로그 이미지
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728x90
728x90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면을 먼저 삶고 면이 완전히 익기 1분 전에 스프를 넣고 면을 풀어 재끼면서 면의 익음을 체크하고 기호에 맞춰 먹는다.

 

 

 

사설

라면의 인기는 따로 말할것도 없고 그것을 맛있게 만들고자 정보를 교류도 활발하고 이런 라면 저런 라면 굉장히 많이 있지만 그 많은 라면의 레시피에서 "면"을 맛있게 삶거나 끓이는 레시피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 바로 전까지도 "면"을 맛있게 삶는 방법은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면식의 포인트는 "면"에 국물의 맛이 얼마나 잘 스며들었는가인데 그걸 강화하는 레시피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심플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면식에 적용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 건더기 계열은 미리 넣어서 물을 끓입니다.

   건더기로 분류하는 구분은 개인의 기준으로 정합니다. 저는 국물의 색이 변하는 것은 스프로 구분했습니다.

1. 물이 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2. 면을 만지작 거리면서 덜익은 상태로 또는 익기 1분 전에 라면 스프를 한번에 못해도 두번에 안에 넣습니다.

3. 면을 빨리 풀어고 면이 충분히 익었다는 감각이 손에 전해진다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스프가 국물에 녹기 전에 면에 먼저 달라 붙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그런 맛이 납니다.

 

면을 먹어도 국물을 먹는 듯한 진함이 조금이라도 더 강해집니다.

이때 나는 맛이 물을 적게 넣었을때랑 비슷한데 아마도 "물이 적으면 녹지 못한 라면 스프가 면으로 가는것 아닌가"같은 맛이 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관련된 과학 정보를 찾을 수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지 않고 추측으로만 말하겠습니다.

제가 면식을 먹었을때 가장 맛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은 면에서 물맛이 나는 것입니다. 국물은 맛있지만 면을 먹으면 싱거움이 느껴지면 너무 맛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라면의 상태에 따라서 한계있겠지만 저는 적어도 이 방법으로 못 먹을것을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데 성공했습니다.

 

 

면에 맛을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을 조금 넣는 방법도 있지만 물의 양을 줄이지 않고 같은 맛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거의 국물을 먹지 않지만 가끔은 국물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거든요.

728x90
728x90
AND

ARTICLE CATEGORY

전체 카테고리 (945)
게임 개발 (10)
기획 파트 (23)
그래픽파트 (73)
思-네트워크 (112)
프로그래밍 (74)
2020 ~ 24 잡탕 (397)
2010 ~ 19 잡탕 (197)
만화 연재 (14)
소설 연재 (12)
기타 연재 (0)
네오스 VR (18)
그란 카 리버리 (15)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