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3팀이 3명의 우마무스메를 선택해서 레이스
1명만 1등해도 승리할 수 있다. 종합 점수방식을 상상했는데 훨씬 간단한 방법
상급 A그룹 합격
사설
여기까지가 게임을 진행하기 전의 내용이었고 이 아래 부터는 오늘 개시된 게임에서 확인된 내용의 이미지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월간 트윙클(?) 어쩌구라는 잡지 느낌의 팝업이 1면, 2면, 3면 총 3개의 페이지로 구성된 정보창을 볼수가 있습니다.
3면은 그럴듯한 정보가 있어 보이는데 이 정보가 상대 선수랑 동기화 되어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그 선수가 5회 레이스 한 정보를 가져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상대방의 대전 상대도 저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하고 붙고 있는데 그 이전 기록만 들고 와서 그럴듯하게 보여주고 있는 건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느쪽이라도 별로 큰 의미는 없겠지만 동시에 같은 게임을 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긴장감이 몇배로 증가하거 재미가 더 커질 수 있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별 의미 없는 조정을 할 수 있는 시간 같은걸 준다면 거기서 또 다른 재미가 나올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레이스도 어차피 완전 자동 진행이니까 중간에 랜선 뽑기 같은 이탈을 해도 얼마든지 진행 할 수 있을 거고 결과도 클라가 아닌 서버에서 나오는거라면 더더욱 해볼만한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후에 티켓을 소모해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거의 못 이겼습니다.
3승한것은 운빨 망 레이스 시스템에 의한 뽀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렙을 만난것 같기도 하지만 선두를 하다가 항상 역전당하는 것이 능력치와 상관없는 연출인건지 아니면 스킬과 능력치에 의한 진짜 역전인건지 감이 안오기 때문에 레이스 장면을 보고 공략을 못하겠습니다. 순수하게 능력치에 따른 전개라면 참고를 할텐데... 그저 연출이라고 하면 레이스 장면을 볼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실제로 거의 안보지만 억지로 봐야하는 경우는 볼때마다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스스로의 플레이에 의심이 들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