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소속사를 넘나드는 게스트 섭외가 매우 마음에 든다.
방송 수위가 마음에 든다.
컨텐츠가 매우 다양하다. (올해 7월 말 니지산지 버튜버를 AR로 거리 방송을 할것 같아 보인다.)
굉장히 잘한다. 연기, 애드립, 관련 분야 지식 전부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잘 방송하고 있다.
다만 졸업이라는 최악의 단점이 있다.
사설
지금 버튜브 방송을 보면 게스트가 소속사를 구분하지 않고 정말 폭 넓게 구성되고 있다. 개인 유튜버도 게스트가 되기 때문에 방송을 보면 한국의 버튜버 대월향도 방송을 찍은 영상이 있다. 누가 누군지 몰라서 그렇지 계속 보면 개인 버튜버가 생각보다 많이 구성되어 있다. 또 서로 다른 소속사의 버튜버와 잘 어울리는게 매우 마음에 든다. 서로 경쟁을 하면서 시장을 형성에 선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훌륭하고 대인배 스러운 화합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농담으로 끝낼 수 있다면 어디까지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농담이 선을 넘어서게 된다면 시청자도 꺼리게 될테니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도 되고 실제로 그럴 수 있는 환경이라 나는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다. 0.3% 정도는 빼고... 노빠구 드립이 가끔있다.
예능 방송 같은 스튜디오 방송에 콩트 같은 "극"이나 아이돌 같은 활동 등 굉장히 폭이 넓다. 마음에 들지 않는 방송을 제외해도 볼것이 남아돈다. 개인의 취향상 2D 캐릭터가 떠드는것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솔직히 그런거에 억매이기에는 세상이 앞으로 많이 변할것 같다. 먼 미래에 우주인이 지구인 거주권이나 인권을 획득하면 인간 아니라고 차별하는거랑 별반 다른것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일본내 경쟁 상대와는 어느정도 화합하고 나아가고 있고 다른 나라에서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문화이다 보니 지금 잘 자리 잡으면 세계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요즘 공중파에 볼것이 없었고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만화 전부다 식상한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추억 팔이도 좀 겸해서 다양한 컨텐츠가 만들어지는것을 기대한다. 특히 현실을 초월한 캐릭터가 예능 컨텐츠에서는 신선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신선함을 느꼈다.
아래는 요약 포인트 별 참고 영상이다.
연기력과 애드립 (오카유라는 버튜버의 호스트 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연기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05D4-5V9n0
https://www.youtube.com/watch?v=S0O15xsxWTQ&t=156s
https://www.youtube.com/watch?v=aMaxw5mWSPs&t=10s
방송 수위 (여자끼리만 이렇게 할것 같은가? 남자가 있어도 노빠꾸 일때가 있다. 남자가 더 힘들어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kp65f4EnO4&t=1s
https://www.youtube.com/watch?v=J5lo0cjMjQc
https://www.youtube.com/watch?v=h6xZ-d9qd-w
https://www.youtube.com/watch?v=libZhykeka8&t=373s
이건 선 쌔게 넘었다. (이건 팬이었다면 돌아설 수 있을 정도로 선 넘어선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UjTYetjYGwk
이 영상은 3번이나 도전해서 겨우 다 보았다.
이건 분명 혼났을거라 생각한다.
예능 컨텐츠는 소속사 채널에 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FZiqLMntJufDCHc6bQixg
https://www.youtube.com/channel/UCX7YkU9nEeaoZbkVLVajcMg
홀로라이브는 확실히 아이돌이미지이고
니지산지는 확실히 예능인이미지이다.
다른 회사는 소속사 채널이 없는듯하다.
최악의 단점으로 졸업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나 처럼 버튜버 개인에게 몰인하지 않고 이 환경이나 현상을 즐기는 입장이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추가
제목의 "보기 하면서"가 뭐의 오타인지 몰라서 수정 할 수가 없다. 보기 시작하면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