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모션이 부자연 스러워 보여서 불편했는데 게임에 몰입하다보니 이 부자연 스러운 모션이 아니면 게임의 진입 난이도가 이지에서 하드로 올라갔을 것이다.
게임 모드는 특별히 참신한 부분은 없지만 몰입감 있고 빠르게 진행되도록 잘 구성했다.
일단 여캐 커스텀이 가능하다.
사설
쉬벌리2에 흥미를 가진것은 깊이가 있어 보이는 전투 시스템 때문이었다.
공격과 방어에 깊이가 있어 보였고 전투에 전략과 스타일이 다양할 수 있어 보였다. 다만 모션이 너무 구려보였기 때문에 몰입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있었는데 극한의 추천을 받아버려서 게임을 해본결과...
극한의 재미가 있었다.
현재 9랭크로 주로 뱅가드 중 2티어 레이더를 플레이하는데 메인 무기가 두개라 투척을 하는 맞이 쏠쏠하다. 다른 캐릭터들도 어떤 특수 능력이 있는지 공략을 확인해보았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아직 언락하지 못해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공략만 보았을때 뱅가드의 레이더가 광역 회복기도 있고 상당히 범용성이 좋다.
즉 덜 민폐 캐릭터인데
매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플레이어들의 캐릭터를 보면 뱅가드 레이더는 확실히 범용성이 좋은 것 뿐인것 같아서 다른 캐릭터도 언락을 해보기는 해야겠다. 게임의 승패와 킬 데스가 그다지 중요하게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언락하기 위해서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를 하는것에 부담감은 없지만 나는 처음에 손에 익은 플레이 스타일을 그 게임의 마지막까지 이어가는 버릇이 있어 마지막에는 다시 뱅가드로 돌아올것이다.
아무튼 모션이 불편해서 게임을 하지 않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한번 해보는것을 권장한다.
아 그리고 다른 글에서는 잘 안보이는 내용인데 일단 여성 커스텀이 존재한다.
나는 무조건 여캐다 하시는 분들에게도 문이 조금은 열려 있다.
다른 태릭터를 모두 플레이 해보고 다시 뱅가드 레이더로 돌아왔다.
역시 이것 저것 범용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좋았고... 사실 아직 포아너의 피스키퍼 같은 움직을을 하고 싶은데 불가능하지만 그나마 가능한게 뱅가드 같아서 어떻게는 만들어 볼려고 한다.
일단 나의 목표는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는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