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PC판 Krita 그대로
사설
서피스 고장으로 약 10개월 정도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데 참다 참다 결국은 갤럭시 s7을 구매했다. 서피스는 8이 나올때까지 무조건 버틸 생각인데 막상 출시되면 많은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년 중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참는데 한계가 왔다. 애플을 구매하기에는 금액이 비싸고 OS가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논외로 소거법으로 남은 것이 갤럭시 탭 s7이다. 얼마전 초저가 액정 타블렛인 bosto를 구매 해보니 완전 쓰레기 그 자체여서 도저희 안되겠다. 이 사용감을 기준으로 10만원 20만원 더 준다해도 전혀 만족스럽지 않을것 같았고 갤럭시 탭 s7은 아무리 못해도 2012년에 사용한 갤럭시 노트 10.1보다는 좋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사용해보지 않아도 이미 사용감이 합격점에 있었다. 구매가 답이다.
마소
삼성
애플
이 셋을 제외한 다른 중소기업 제품은 안된다.
그리고 실제로 오늘 사용해본 느낌으로 펜의 입력 퀄리티가 수준이 다르다. 서피스 프로 5보다도 좋은것 같다. 화면 11인치는 굉장히 불만족 스러운데 70만원에 이 보다 더 좋은 펜입력을 보여줄 제품은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펜 입력 만큼은 내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 중에서도 최고다. 서피스 프로 8이 출시되어도 구매하지 않고 버틸만한 성능이라고 생각한다.
11인치를 구매한것은 모바일 CPU 성능인데 12.4인치는 해상도가 더 높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고 동시에 베터리소모도 더 크기때문에 11인치를 선택했다. 정말 화면 작은것이 너무 불편한데... 그것 빼고는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