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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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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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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업데이트 중단과 서비스유지

   퍼주는것도 많고 돈 욕심을 버린 지금이 가장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인가 아닐까?
   (일퀘 보상이 무료 뽑기 11회다. 이런 갓 혜자 게임이 또 있을 수 있는가?)

 

 

 

 

 

사설

 

  사실 사커스피리츠는 언리쉬드라는 게임과 함께 노출에 있어서 라스트 오리진 보다 한발 앞서있던 조상님이다.
 (관련 사진은 가장 마지막에 추가 해두겠다.)

 그리고 게임성은 대체 불가능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서 전략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재미를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가끔씩 받고 지우고 받고 지우기를 반복 하게 된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으로 오랜만에 접속해보았더니 인터페이스가 전부 변경되고 각성하는 방법과 한계 돌파하는 방법 모두가 변경 되어 있었다. 이건 정말 좋은 모습이긴 했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복귀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라 복귀 유저애게 진입 장벽이 될 수 도 있을 정도이다. 나는 포기 하지 않고 적응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과거 보다 많은것이 좋아진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게획이 있을지 궁금해 검색 해보았더니 업데이트 종료 선언과 서비스 유지였다.

 

앞으로 얼마나 서비스가 유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보면 속 편해진것이 조금있다. 아무래도 가챠가 게임의 중요 요소인 경우는 새로운 가챠가 나올때마다 벨런스가 점점 박살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 마다 신경이 곤두서는데 더 이상 업데이트가 없다니 마음 놓고 과거 모아 놓았던 쿠폰과 가챠를 팍팍 돌릴수 있어서 정말 후련했다. 모든 캐릭터를 전부 육성라면 게임 클리어나 마찬가지 인것이다.

 

 만약에 서비스가 오래 유지되어서 변덕 스러운 업데이트가 진행 된다고 해도 게임 밸런스에 큰 변화를 줄 요서는 넣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퍼주는 것도 많고 어쩌면 망해가는 지금이 가장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 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주로 N등급 유닛들을 많이 키웠다. 당시에는 2성이었던것 같다. 이 게임의 장점은 등급이 낮아도 한계 돌파를 함으로서 가끔 등급이 높은 유닛보다 성능이 좋거나 비등대등한 숨겨진 잠재력을 가진 카드들이 존재한다는것이다. 노력한 만큼 성장하니 키우는 맛이 죽여준다.

 

 또 정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마음에 든 유닛이 조금은 성능이 부족해도 다른 10명의 동료들로 보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고집을 부려 대리고 다닐만 하다.

내가 가장 열심히 키웠던 N등급 이다.

 과거에는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돌파를 한 제물이 등급 만큼 필요 했다. 레벨이 50이면 5성으로 5성짜리 만렙 유닛 제물이 5개가 필요하다. 이 노가다는 무과금으로 하면 하루 종일 붙잡고 효율적으로 돌려도 몇달은 시간이 필요한 수준이었다. 정말 무지막지안 노가다가 필요하다. 정말 애정 없이 할 수 없고 나는 마지막에 이 캐릭터를 6성을 찍기 전에 포기했다. 그런데 지금은 특훈 포인트라는 요상한걸 사용하면 한계 돌파가 아주 쉽게 진행된다.

심지어 돌파 후에 레벨도 유지된다.

 와 진짜 이렇게 쉽게 변하다니.. 예전에는 어.. 막 그냥 응? 이런.. 세상이 참 좋아졌어... 하는김에 끝까지 간다.

정말 애정을 들이 박을게 너무 많았던 게임이다. 그래서 좋다. 노력하면 성장한다.

 

 

이 카드도 열심히 키웠다.
노말이지만 생각 보다 깡패다.
음 노말이 아까운 디자인이다.
주인공이니까 당연히 키웠다.
이 캐릭터는 이 스킨 아니었으면 안 키웠다.
멍멍이도 열심히 키웠다.
호랑이도 키웠다.
키웠어 키웠다고
키울만했다.
키키 키웠지
아까운 디자인
처음 이 일러스트 봤을때 축구랑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굉장히 좋아했다.
골키퍼는 워낙 좋은게 많아서 밀렸지만 아마도 구리지 않을것이다. 지금도 내 팀에서는 매우 든든한 전방패스 머신이다.

 

 

 아래 복귀 직후 찍었는데 지금은 한계돌파를 위해서 유닛을 갈아 넣지 않기 때문에 판매 시스템 자체가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의 스샷을 찍을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찍어 두었다.

한명 빼고 전부 지웠다. 내 친구 목록 중에 지금까지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감독 개념이 아주 흐렸을때 접었는데 지금은 대우가 어떤지..

 

나는 트리플 S인데 조금만 강화하면 더블 L까지는 올라 갈 수 있으럭 같다.

 

재법 활발해 보이는 클럽이 있어서 가입했다.

 

국내 서버인데 마지막에 접한 정보에 의하면 국내가 사람이 제일 많았다고 들어다.

 

 

 

 

 

 

이걸 보면 라스트 오리진 조상의 느낌이 남아 있다. live 2D이다.

 

 

스토리 모드 클리어도 완전 초기화 되었고 할것이 너무 많아지게 되었다.

서비스 종료까지 재미있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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