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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Nvida 드라이버 460 버전 부터 백그라운드 프레임 제한이라는 기능이 생겼다.
제한이 필요한 프로그램만 확실하게 제한하자
사설
솔직히 별것 아닌 프로그램에도 쿨러가 미친듯이 돌아가고 컴퓨터가 녹는듯한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상태로 놔두면 컴퓨터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분명했다. 특히나 전혀 성능을 사용할것 같지 않은 프로그램에도 과하게 쿨러가 돌아가고 고열에 시달리는 상태를 보고 있자면 이 컴퓨터 앞으로 얼마나 더 쓸 수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프레임 제한 기능이 생긴지 모르는 당시에 나는 그냥 모든 프로그램의 설정을 강제로 낮출 생각으로 드라이버를 실행했는데 거기서 프레임 제한을 발견한것이다.
이거다!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최소 20 프레임까지 제한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납득이 가지 않는 쿨링을 보여준 모든 프로그램에 이 제한을 걸었더니 컴퓨터의 발열이고 쿨러고 얼마나 쾌적한지 모르겠다. 동시에 다수의 작업을 하기에도 훨씬 쾌적해졌다. 버전 업을 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텐데 그동안 혹사 당하고 있었을 컴퓨터에게 미안할 정도이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프로그램의 백그라운드 프레임 제한을 거는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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