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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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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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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다른 제품은 녹이쓴다. 약하다. 구조에 문제가 있다.

   기본 숯통에 내구도가 약해서 손상이 빠르게 나타난다.

   돈이 부족하더라도 일단 산다면 꾸버스다. 추천이 아니다 다른 선택이 없다. 무조건 꾸버스다.

 

 

 

 

사설

가장 처음에 구매한 그릴이 꾸버스다.

굉장히 만족했고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어디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다.

 

앞으로 몇개 더 필요해질 예정이라 추가 구매를 하려다. 3만원 이상 더 저렴한 제품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부터 구조도 불만 스럽고 설명도 허접하고 모든 면에서 차이가 상당히 심하게 났지만 그냥 참았다. 이 차이를 아는것은 조립한 나이지 대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매한지 2일 정도 지나 비가 온 다음에 그 차이를 심하게 느낄 수 있었다.

저렴한 다른 회사 제품은 녹이 쓸었다. 구석 구석에 녹이 쓴것이다.

색이 상당히 진한것이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녹이쓸거나 문제가 발생할것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신 없는 부분에 대한 포장이었는지 모르겠다. 엄청 실망 스럽고 지금은 외관이 보기 좋지 않다.  외산만 보면 꾸버스보다 몇달 더 사용한 것처럼 꼬라지가 말이 아니게 되었다.

 

 꾸버스는 녹이 쓸지 않았다.

 온갖 비 바람 속에서도 두달 이상의 시간동안 조금도 녹슬지 않았다.

 관리만 해주면 언제든지 처음 구매했던 그 모습으로 돌아간다.

 

 

 숯통도 차이가 심한데 꾸버스에는 아무 변화가 없는데 다른 회사 제품의 그릴은 바닥의 껍데기가 벝겨지듯 파여나가고 있다. 나는 이 그릴을 손님이 사용할때 그 흉축한 모습을 보지 못하도록 빠르게 준비해둔다. 일만 더 힘들어졌다. 청소해도 원 상태로 돌아가기는 커녕 정성이 더할 수록 손상만 더 심해진다.

 

 진짜 실망스럽다.

 

 나는 세번째 그릴을 구매했다. 다른 회사 제품이다. 꾸버스가 좋은건 알겠지만 저렴한 다른 제품도 있으니 일단 구매해보았다. 그런데 이번건 더 가관이다. 이것도 구매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습한날 이후 녹이 쓸기 시작했다. 녹물이 뚝뚝 떨어진다. 꾸버스 사라 진짜...

 

 

 사용하지도 않은 새 제품인데 손님에게 처음 보여줄 때부터 녹이 쓴 상태로 보여 줘야 한다니 나참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밖에 있어야 하는 제품이 밖에 있었다는 이유로 녹이 쓸어 버렸다? 몇만원 더 쌀바에는 꾸버스 사야한다. 진짜 아픙로 내가 이걸 더 구매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꾸버스다. 주번에 물어 보는 사람있으면 꾸버스다. 무조건 꾸버스밖에 답이 없다.

 

 

 

 답은 꾸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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