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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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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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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탄막 슈팅 게임인데 즐기기 편하도록 요즘 레이싱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되감기 기능과 퀵 세이브 로드가 존재한다.

   즉 연습을 하기위해서 같은 장면을 몇번이나 반복 할 수 있게 되어 있는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슈팅 게임에 어울리고 편하면서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

 

 

 

 

 

사설

 케츠이라는 슈팅 게임의 존재는 전혀 몰랐다. 어느날 집에 와보니 있어서 플레이 해보았는데 첫 소감은 평범한 탄막 게임치고는 탄알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다. 탄막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어렵지 않게 2스테이지까지 진입했는데 컨티뉴를 하려다가 다른 모드도 잔득 있으니 일단 모든 모드를 플레이 해보기로 했다.

 

 두번째로 플레이 한것은 슈퍼이지 모드였는데 피격 판정이 나려는 순간 자동적으로 봄버를 사용해 위기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하는 김에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플레이 했다. 클리어 후 Deathtiny 모드를 실행하는데 이건 봄버가 없었다. 적기를 격추할때 떨어지는 파란 네모를 먹으면 봄버 위치에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게 피격 판정이 나면 게이지를 소모하면서 일시적으로 무적이 된다. 이쪽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했다.

 나머지 모드는 호락호락한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컨티뉴 없이 1스테이지만을 진행했다.

 

 그렇게 모드를 둘러 보니 하단에 왠 육성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모드가 있었다.

 슈팅 게임에 레벨업 육성 개념이 있는것은 "솔 디바이드" PS1 버전말고는 본적이 없다.

 

 그래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전혀 달랐지만 실망은 하지 않았다.

 내가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서 특정 부분은 원코인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어 실력을 육성할 수 있는 모드였다. 개인적으로 기능과 연출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옆에 챌릭지 모드는 스테이지 1 부터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통째로 학습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원코인 클리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이있게 플레이했다. 시간 회귀물의 주인공이 된 느낌으로 플레이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조건을 만족했을때 자동으로 저장되어 더욱 회귀물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스템을 매우 훌륭하게 잘 적용했다.

 

https://youtu.be/7H6RcDc9G0Y

 시간을 되돌려 게임을 클리어한다.

 딱 시간 회귀물 주인공 입장의 플레이다. 주변 배경도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유익했다. 나의 경우 옆의 정보를 통해 약 공격으로 근전해서 적을 격추하면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 챌린지 모드를 하면 자신의 새로운 저장 위치가 언제 기록 되는지도 알 수 있었다.

 

 오랜만에 슈팅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다른 슈팅 게임에도 꼭 들어갔으면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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