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스포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시나리오 연출이 잔득 늘어났다. 그 역할을 카페가 한다.
데칼은 여전히 15kb
그란 스포트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오는 과정은 없었다.
그래픽은 낀 세대에 부합하는 수준이고 연출이 좋아 졌다. 예를 들어 벽에 충돌했을 때 충돌했다는 느낌이 눈으로 보이는 정도의 사소한 것들이 많이 좋아졌다. 리플레이에서 운전자가 옆차에 시선을 주는 행동들이 보인다.
처음 월드맵 진입후 뮤직 랠리 어디 있는지 언제 해금 되는지 엄청 기다렸는데 다음날 게임을 시작하면서 약간 어이가 없었다.
사설
국내A 골드를 찍고 카페 이벤트 챔피언십을 진행하는 도중 중단 하고 출근 했다.
- 데칼과 카리버리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것은 데칼이다. 카 리버리다. 처음에는 카페의 안내를 따라 조금씩 메뉴가 해금되어가는 방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카 리버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줄 알았는데 별말 없이 어느틈엔가 해금 되어 있었고 심지어 GT오토라는 가게 안쪽에 있는 메뉴중 하나였기 때문에 출근하기 직전에 그 존재를 알 수 있었다.
데이터를 연동한다고 해서 당연히 자동으로 그란스포트에서 데이터를 가져올줄 알았는데 그런 과정은 없었다.
그래서 출근 직전 그 메뉴를 확인해보니 내가 업로드한 데칼들은 있었지만 그란스포트에서 만들었던 카 리버리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세이브 데이터가 넘어 온것이 아니라면 콘텐츠에서 검색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 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데칼도 100 페이지까지 있는것을 전부 보았지만 기존에 있던것 보다는 새롭게 올라온것으로 보이는 데이터가 훨씬 많았다. 기존에 있던것들은 인계 되었다기 보다는 아마 그란7에서 다시 공유 한것이 아닐까 싶다.
공지에는 분명 자동으로 진행 된다고 했는데 물론 데이터가 어마무시하게 방대하기 때문에 오래 걸릴것이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그란스포트에서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내가 만든 카 리버리를 그란 스포트에서도 그란7에서도 양쪽에서 다 사용 할 수 있었을 테니까 나야 그 방법이 좋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니 데칼의 용량 제한은 여전히 15kb이다. 직접 적으로 세이브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이었다면 이해하지만 ps5에서도 15kb라는 것은 조금 납득이 안된다. 해상도만 올라가는 것으로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을 테니 어쩔 수 없는 것일까? ps4판에서는 고해상도 카 리버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차량의 카 리버리를 찾는 방식은 매우 쉬워졌지만 카 리버리를 프리뷰 하는 방식은 여전히 자동 회번이라 불편하다. GT오토가 배경이라 광원도 일정하게 뿌려지는 것도 아니고 데칼과 카리버리는 그다지 발전 하지 않은것 처럼 보인다. 빨리 데이터 연동이 어찌 되는지 보여 주었으면 한다.
- 카페
게임의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부터 카페를 통하지 않으면 게임의 메뉴가 해금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것을 할 수도 없다. 단계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보여주는것이 몰입감을 높여준다. 특히 챔피언 쉽 선수권 이벤트가 발생 할때 그 맵에 대한 연출은 가히 환상적이면서 약간 부족하다.
연출은 몃진대 그래픽은 여전히 PS4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래픽만 좋았다면 그란7은 평정 90점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달리 말하면 연출은 90점을 넘어섰다. 역시 그란은 카메라 워크가 예술이다. 리플레이는 역시 그란이다.
- 스포트 모드
이전 그란 스포트 처럼 이벤트 대회가 열리는 중이지만 아직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엄청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 중고차 신차
내가 진행을 잘몬 본게 아니라면 2000년대를 기준으로 그 이하 시기는 충고차 매장에서 밖에 구할 수 없다. 아마도 쉽게 모든 차량을 모으는 것은 어려울것이라 보이고 또 중고차의 경우 엔진을 고치거나 원형을 보수 하는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다. 게임 머니를 쓸 곳이 많 도록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이는 신차에도 해당 할 것인데 차량을 오래 사용하면 여러 정보가 마모 되게 만들었을 것이고 그것을 복원하는 것을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 튜닝
스포트가 확실히 간히 튜닝이었다는걸 느낄 수 있다. 메뉴만 봐도 벌써 어질어질하다.
- 라이센스
다음 시험 보기 메뉴가 없어서 일일히 시험을 다시 선택해야 한다. 예전에는 시험 종료 후 바로 다음 시험 보기 메뉴가 있어서 매우 빠르게 라이센스를 클리어 했는데 이번에는 재시도 버튼도 한번 키를 움직여야 하는 식으로 접근을 멀리 했기 때문에 어제 플레이 시간 중 이에 관한 로딩 시간만 모으면 1시간은 나올것 같다.
로딩이 빠른 PS5가 너무나 구매하고 싶어진다.
- 스트레스
운이 좋다면 게임에서 제공하는 뽑기 권으로 좋은 차량을 얻어 시합을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겠지만 운이 없다면 취향에 맞지도 않는 차량을 억지로 어렵게 운전하면서 클리어 해야 한다. 게임 머니는 이 문제를 쉽게 극복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주기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은 차량을 튜닝해서 달리는 것이 불쾌한 나갔은 사람도 있는 법이다.
한번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차량의 포퍼먼스가 100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실력으로 커버하기에는 많이 힘들다. 튜닝해서 편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이센스를 클리어 하지 않으면 챔피언 쉽을 진행 할 수 없기 때문에 골드를 굳이 따지 않아도 되긴 해도 프로 라이센스로 들어가게 되면 브론즈도 보통은 어려울것이다. 카페에서 어디까지 라이센스를 요구 할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이것 때문에 힘들까봐 벌써 걱정된다.
- 리플레이
게임이 끝나면 자동으로 리플레이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그란 스포트에서 저장하고 싶었던 리플레이가 정말 많이 있었는데 자동으로 리플레이를 보여주는 기능 덕에 리플레이를 실수로 저장하지 않는 일은 줄어 들것으로 예상 된다.
- 데칼의 인 게임 퀄리티
이건 오늘 내가 데칼 하나 제작하고 촬영해서 카이가 있는 지 볼까 한다.
- 검색
이전에는 PC에서 확인 쉽게 되었는데 7에서는 확인이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다. 페이지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서 제작자의 페이지로 넘어가도 자료를 전부 볼 수 가 없다. 모든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콘솔에서 확인해야 하는데 이게 지금 버그인건지 정말 지원 하지 않을 생각인지 잘 모르겠는데...
콘솔에서 확인하려고 하면 PS5가 아닌한 로딩 시간 떄문에 확인하는데 한참 걸린다. 나의 경우 페이지당 1분은 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