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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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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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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지금이라면 어떤 구조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SF 장치들과 있을 법한 상황과 이야기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나 자신은 어떤 공포를 느낄지 생각해보면 더욱 스릴 넘치는 감상을 할 수 있다. 저에산 티가 나고 정적인 영상미이고 생각했던것과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 답답한도 느꼈지만 그 답답한 자체가 신선함이라고 느낄 수 있다면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수 있을것이다.

 

 

사설

 SF는 무언가 좋은 정보라도 있을지 모른 다는 생각에 다른 장르보다 많이 그리고 쉽게 선택한다. 집중해서 볼 생각은 아니었기 때문에 초반은 그다시 시선을 주지 않았는데 점점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반대로 초반 부분을 집중하기 않았기 때문에 빌드업이 얼마나 지루한지 나는 표현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확실한것은 중반 부터 보여주고 자 하는 보따리를 풀면서 재미있다. 재미있어진다.

 생각하지 못한 고구마와 사이다가 번갈아 나오면서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더 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갈 수 있는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인간의 만행을 그리고 있다. 저 예산 영화인것은 티가 나지만 스토리와 연출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지금 떠 올려보면 어설퍼 보이는 장면들도 어쩌면 복선이 아니었는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예산인 만큼 눈에 뛰는 액션은 전혀 없다. 정적인 긴장감이 감돌뿐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작품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나무 위키를 보면 이 후 소스코드, 워크레프트, 뮤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뮤트에서 뒷 이야기를 볼 수 있다니 참고하자. 하지만 뮤트는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개인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해도 되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한 번 본 사람이 두번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 두번 볼만한 장명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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