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몇개월 전에 주식을 다시 시작했다.
코스피에 영향을 받는 주식을 선택해서 전망을 알아봤다.
2020년 부터 2022년 전망을 전부 확인해본 결과 맞는게 없다.
이정도로 맞는게 없으면 내가 예측해도 되겠다.
한국 코스피는 특별한 호제 없으면 1년 안에 1800~2200까지 내려간다. 악제가 있으면 더 내려갈거다.
사설
마지막의 마지막에 돈을 좀 잃고 주식을 중단했는데 내가 선택한 방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해본 결과 아무래도 좀 더 신중했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결론에 도달해 다시 시작했다.
시작금은 450만원은 이전에 내가 투자했던 금액이지만 나는 마지막에 잃었던 금액에서 시작해서 지금 430만원까지 복구했다. 현재까지 큰 수익은 나지 않았지만 잘 복구 하고 있는 중인데 코스피가 불안하다. 아무리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주식을 선택했다고 한들 코스피 자체가 무너지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좀안가 코스피가 3000까지 회복 될거라는 뉴스가 보였다. 3300 3400도 있다.
아무튼 내용은 오른다 회복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얼마나 정확한가 하다 못해 방향이라도 맞는가 궁금해서 2020년까지 뉴스를 검색해서 코스피와 비교해봤는데...
맞는게 없다.
하락이면 하락 상승이면 상승... 가끔 방향은 맞는 경우는 있지만 예상 수치에 한참 어긋나있다. 이건 일치한적이 없다고 보는게 맞다. 그냥 내가 예상 수치를 적어도 될것 같은 수준으로 맞는게 없다.
내가 보기에 1 ~ 2년안에 1800에서 2200까지 내련간다.
근거는 코로나때 급등했으니 상황이 안정되면서 빠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2017년 2600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1400까지 내려갔으니 3300찍었으면 몇년 뒤에 2100까지 내려가 있는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반대로 대단한 호제가 있다면 내려가기는 커녕 오를 것인데 그걸 누가 예측 할 수 있겠는가? 내 생각에는 전쟁이 더 터져서 또 경재 상황이 나빠질 것 같은데 그게 호제가 되서 우리나라는 성장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 형태가 어떻게 되지는 모르지만 3300에서 2500도 절대 조금 내려간것은 아니며 이 시점에서 1800까지 내려갈지 아닐지 생각해보면 사실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내려갈것 같다.
전쟁도 계속 될것 같고 세계 경재가 안 좋은 쪽으로 움직일것 같고 한국도 그 영향이 이곳 저곳에서 드러나고 있으니 좋게 볼게 있을까? 어쩌면 1년이나 2년 뒤에 정말 3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주식이고 뭐고 다 날아갈지도 모른다.
난 요즘 비상 식량과 자가발전 알아 보고 있을 정도로 5년 뒤가 불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