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게임을 시작했을때 처음에야 과금을 하겠지만 그 후에는? 뭘로 돈을 벌 생각이지 이 게임? 이라 생각했는데...
저질러 버렸다 이 미친 게임이 초기화를 해버렸다!
사설
시즌1을 시작할때 나오던 튜토리얼같은 장면이 다시 나오길레 자세히 봤더니..
우리 게임 초기화 한다는 내용이었다, 시즌 아이템은 소멸하고 영구 아이템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어떤 영구 아이템도 소유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이 소멸했다. 기록만을 남기고...
어차피 나는 무과금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같은 공략 법으로 간다면 이번에는 900등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런 초기화가 진행되었는데 유저가 몇명이아 남아 있을 궁금하다. 사전에 설명했다고 한들 그 글을 얼마나 읽었을지 모르겠다. 초기화 후 얼마나 유저가 남아 있을지 조금은 궁금하다.
위 시즌 보상은 돈으로 치면 내가 팔 시점에선 0.05 Wemix였으니 약 2천원 정도 될것 같다. 1등은 200배 정도하니 약 20만원이 될것이다. 커맨더는 아무리 그래도 영구 아이템일거라 생각하는데 획득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결국 이 게임에 영웅석 소비 구조가 부족해서 그 가치는 점점 더 떨어져 한달을 버티지 못 하고 0.0010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마도 지금의 지금이 항상 값어치의 최고점이라 생각하고 벌이가 되는 순간 다 팔아 버리는것이 정답이다.
시즌 2가 시작되면서 모두가 보상 받은걸 팔아서 순식간에 코인의 값어치가 박살이 날 줄 알았는데 레벨 50이 되지 않으면 제련소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주 잠시나마 시간을 연명 하고 있다. 오늘 저녁 얼마나 폭락할지 지켜보겠다.
쭉 지켜보니까 미르4가 정말 잘 버티고 있는것이다.
이상한 걸로 증면된것 같지만 미르4가 대박난 게임이 맞기는 한것 같다.
시즌 2를 시작하고
새롭게 게시할 내용이 아니라 추가한다.
R등급 캐릭터들의 능력치 스킬이 매우 너프되었다. 무과금과 과금의 격차를 벌릴려는 것 같은데 순위 놀이를 하는 것이라면 무과금을 죽이는게 아니라 과금의 효과를 올리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무과금은 과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과금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알기 어렵지만 무과금을 건드리면 게임을 진행하는 모든 플레이어가 그 결과를 보게 되는것은 명백하다.
아마 시즌 2까지 상황을 어떻게 굴리는지 보면 더 이상 플레이 해볼 필요는 없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