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PS4 HDD에서 PS5 SSD로 넘어가면 아무리 하위호환이라 해도 조금의 로딩 차이는 있다.
PS4 HDD에서 PS4 SSD의 로딩 차이 + PS4 SSD에서 PS5 SSD의 로딩 차이 = 차이남
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최종적으로 PS5의 로딩 체감이 조금이라도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결론은 게임마다 다르다.
사설
아무리 그래도 1초도 차이가 없을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일단 나는 PS4를 HDD로 즐기고 있었다. SSD이용자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대다수는 HDD로 PS4를 이용했을거라 생각한다.
글로 검색해본 결과 거의 대부분이 PS4 HDD에서 PS4 SSD의 로딩 차이는 직접 결과를 눈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인식 할 수 없는 수준의 게임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상을 찾아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vaOyOHwTk
썸네일 처럼 0.2초 수준도 있지만 GTA처럼 40초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게임도 존재한다. 영상을 보면서 대충 감으로 평균이 3~5초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능하면 완전히 동일한 게임을 PS4 HDD에서 PS5 SSD 하위호환으로 비교한 정보를 보고 싶었는데 하나의 영상으로는 없고 각 개인이 찍은 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일단 확인해 보기로 했다.
https://youtu.be/Q1rbQpBH1I0?t=141
해당 영상은 블러드 본의 PS4 HDD와 SSD의 비교로 야남 성당에 로딩 시간이 34초에서 17.3초로 단축되었다고 기록 하고 있다. 이 로딩과 같은 상황을 PS5로 비교한 영상이 아래의 링크로 PS4 SSD와 PS5 SSD의 로딩 시간을 비교하여 야남 성당의 로링 시간이 18.18에서 17.46으로 단축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https://youtu.be/nwjfPr6WQM8?t=61
여기서 이상한것이 로딩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인데 아마도 각 개인이 로딩의 기준을 다르게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니 단순하게 생각해서 위 영상의 PS4 SSD의 시간 차이만큼 뺴거나 더하는것으로 시간을 조정해보았을때 그 기준 차이가 약 0.9초라고 한다면 PS4 HDD에서 PS5 SSD까지의 로딩 시간 차이는 34초에서 16.56초로 죽어들어서 약 17.4초가 단축되었다고 망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SSD라고 세대를 달리하는 기기에서 로딩 속도의 차이가 미비한것은 많이 실망 스럽지다.
심지어 모든 게임이 조금이라도 더 빠른것은 아니었다. 충격의 몬스터헌터 로딩을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ZHzt0lFSY
요약하자면 PS5가 더 느린 경우가 존재한다. 이것도 블러드 본 처럼 PS4의 HDD와 SSD를 비교한 영상이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PS5에서 로딩 속도가 빨라지기는 커녕 느려지기 까지한다. 계산 해볼 가치도 없다.
아래는 PS4 HDD에서 SSD로 넘어가는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N3iFmvkx8.
결론은 실망스럽지만 나와 같이 HDD만 경험했던 유저에게는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작성 하고 그란7 PS4 하위호환으로 했음에도 확실히 로딩이 빨라진것을 체감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