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듀멀 모니터를 이용시 창 모드에서 버그가 발생한다.
- 가상 윈도우에서 게임을 창 모드로 실행
- 듀멀 모니터를 오고 가고를 한번하는데 이때 각 모니터의 배율이 달라야 하는것은 추정
- VMware의 화면을 드레그 해서 늘리면 실행중인 게임도 함께 화면이 늘어난다. 비율도 자유
사설
아마도 이런 행동을 할 일은 거의 없을것이다. 굳이 배율이 다른 듀얼 모니터를 만들어서 VMware실행하고 그 사이를 넘나든 다음에 화면을 마우스로 드레그해서 늘리는 행동을 할 경우는 아마도 거의 없다.
허나 내가 했다.
본래라면 나 또한 이런 과정을 진행할 이유가 없었다. VMware 무료가 화면의 자율조절을 막아둔 상태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매 순간 자신의 최고와 최하를 오가는 것이 아니겠나? 한순간의 어리석은 행동이 이 버그를 발견하게 해주었다. VMware가 이 버그에 대해서 알게 된다 한들 업데이트 하지 않는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내가 확인한 버전은 22년 3월 10일 16.2.3 build-19376536이다.
이걸로 창 조정이 불가능 모든 게임이 창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확실한것은 프메5의 창 조절이 되었다는 것이다.
글을 작성하면서 찍은 스샷이다. 화면의 크기가 자유롭게 조절된다. 아마도 모든 창 게임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 모든 우연히 프메5에서 이루어졌으니 이 글에 "프린세스 메이커 5 창크기 자유 조절"이라는 문장을 남긴다.
참고로 저 상태는 프로그램을 정지한 뒤에도 그대로 저장되어 한번 자유 조절이 가능해지면 다른 풀스크린 게임을 실행하지 않는 한 버그가 지속된다. 만약 나랑 동일한 과정을 진행 했는데고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도움을 주지는 못할것 같다. 내가 젠북 프로 듀오를 사용하고 있으니 모니터의 비율과 해상도가 완전히 다르다는 조건이 하나 더 있기는 하나 그 이상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짐작가는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