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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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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나는 게임을 만든다고 한다면 윤리적인 부분에서 +든 -든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 유튜브가 추천해준 아래 영상에서 그 다음 단계를 보았다.

https://youtu.be/l3rgC5wMSDs?t=180 

   나는 이러한 대처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잘된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사설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인간을 배우는 것이 모방에서 시작된다면 가족, 사회는 물론 창작물에서도 우리는 인간을 배우게 되니 당연히 게임을 만들든 만화를 그리던 노래를 부르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창작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만큼 준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별히 작품을 완성한적은 없지만 게임 속 NPC에 대한 행동을  어느정도는 조심 할 수 있도로 만들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즉 자유롭지 못하고나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장치를 설명할때 나는 게임 속 만석인 마차를 상황을 예로든다. 노약자 NPC가 나타나면 플레이어는 자리를 양보해 줄것인가? 그리고 오늘 유튜브에서 추천해준 청원이의 영상 두번째 에피소드 레데리2의 신문 배달 소년이 주는 메시지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준비가 아니었나 싶다. 저런 준비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역시나 좋은 게임은 결코 혼자서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런 요소를 만들려고 하면 반발이 장난이 아니다. 회사는 물론이고 게임을 만들지 않고 토론만하는 학생일때 조차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무의미, 불가능, 반매량에 불이익등 아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이 있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반발하는 것은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나는 물론 당연히 게임에 이런 요소가 있는것은 개인이고 기업이고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잘 만든 게임이 인간적이지 않은 경우는 정말 매우 드물다.

 

 많은 게임 중에서 성공한 몇가지가 우연히 인간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그 많은 게임 중에서 높은 확률로 인간적인 게임이 명작으로 남는 것은 역시 다수의 게임이 그 기준을 지켜가면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당장은 뭐라 말 못하겠다.

 아무튼 레데리2의 방법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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