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기업에서 관리하는 합방에 가장 좋은 사례로 남지 않을까 싶다.
과거 버라이어티 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올만한 구도가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광기, 배신, 협력, 예능의 신
주로 도박장 영상이 많이 올라오지만 그 외의 장면을 보고 싶다면 나는 아래 영상을 추천한다.
다만 일본 클립이기 때문에 일본어가 가능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J65KUmS7E
이것이 7월 24일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다.
사설
홀로라이브 러스트를 실시간으로 처음 본것은 스몰오일인가에 협력 레이드를 가는 날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1UxfY_eDc
나는 이야기가 정리되지 않은 생방송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카이브를 보거나 클립을 보는 클립 비중이 99% 정도이다. 특히 클립은 각 버튜버의 시점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속시원하게 내용을 볼 수 있어서 나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시청자가 편집된 클립을 보길 원할것이다. 그럼에 이날 합방을 실시간으로 본것은
하나는 러스트를 플레이 중이지만 방송을 키지 않은 사람들이 이 미션을 진행하면서 방송을 키기 시작한것
하나는 ID의 맴버인 아냐가 함께한것이다.
마인크레프트 서버가 각 국가 별로 구분되어 있는것을 보고 러스트 또한 그런 줄 알았는데 이날 아냐가 참전한것을 보고 찾아보니 EN 맴버가 러스트에 들어왔다가 페코라에게 털리는 영상이 클립으로 있었다.
서버 구분을 하지않는것과 스케쥴에 없는 방송을 갑자기 시작해서 합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러스트 스즌2에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해서 더 많은 해프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되었고 기대하게 되었다. 합방이 쉽지 않았던 관계까지도 폭 넓게 교류의 기회를 만들 수 있으니 더 많은 합방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구도나 해프닝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만 큼 위험도 있을것이다.
이번 시즌 1은 아무런 위험도 일어나지 않고 재미만을 만들어냈다. 다만 참여자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홀로라이브 공식에서 정성 들인 편집영상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내사 시청한 생방송은 솔직히 편집 없이 보기에는 재미가 크지는 않다. 후부키가 마지막에 블루 카드를 사용해서 아이템을 독점하려 했던것도 클립 영상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다. 생방송으로 5명의 영상을 돌려 보는 것은 할짓이 아니다.
불꼿놀이 대회 영상도 실시간으로 보고는 싶었지만 참여자가 많았기 때문에 모든 방송을 돌려 볼 수 없어서 포기했다. 대신 재대로 편집된 클립 영상이 긴것이 있어서 만족 스럽게 볼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zMOCNNSCw
이후 도박장 영상은 한국 클립에도 있고 대전쟁 영상도 짧게 여럿 올라와 있지만 위 클리퍼가 아무래도 만들 예정이 있어 보여서 각자의 시점으로 제대로 볼 수 있다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해당 클리퍼도 다른 영상 보다 러스트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니 편집 하는 맛이 날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본것으로 10분 이상의 영상은 한국 보다는 일본 클리퍼 영상이 좋은게 확실히 많이 있다. 아무래도 원어이기 때문에 자막을 일일이 달지 않아도 되어서 작업량의 차이가 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아래 영상은 불꽃 놀이 다음 도박장 클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bdNaHBBbS8
재미는 있다.
다 볼 수가 없다.
편집 판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