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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의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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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by 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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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둘다 게임보다는 표현이 중심이 되어 있다.

   그 표현이 마음에 들고 깊이 감상하고 싶다면 해볼만 할것이다. 두 게임다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 게임이다.

 

 

 

 

사설

 Call of Cthulhu는 오픈 월드 호러 게임이라는 정보를 얻은 시점에서 매우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11-11 메모리즈 리톨드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게임 카탈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시작한 게임이다. 게임의 스크린샷을 보았을때 게임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꼭 눈으로 확인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작품이다.

 이 둘은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재미를 찾아낼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다. 시나리오와 연출, 보여주고 싶은것을 떠먹여주는기 때문에 차츰 조작에 익숙해진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 이런식의 표현과 연출 진행을 하는 작품은 역시 분류를 게임이 아닌 다른것으로 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항상든다.

 

 재미는 없었지만 보여주는 것은 확실했다. 특히 11-11 메모리즈 리톨드는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좋지만 전쟁터에서 그 곳을 카메라로 찍는 주인공의 입장이 되는것이 꽤나 새롭다고 생각했다. 가족들에게 보낼 편지의 내용이나 찍었던 사진을 보내는 경험을 체험하는것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Call of Cthulhu는 오픈 월드요소가 감이된 호러 게임이라해서 레데리2같은 분위기에서 주기적은 영적인 존재의 공격을 받거나 오픈월드 다운 시나리오 진행을 생각했는데 전혀 오픈월드가 아니다. 마을에서 저택으로 갈때 길을 통해 이동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은 일절 없었고 지금까지 다녀간 장소를 마음대로 다시 갈 수 있는것도 아니다.

 

 시도때도 없이 주기적은 크툴루의 공격에서 사람아 남는 스릴 넘치는 일상을 기대한 나의 상상력이 원망스럽다. 오직 크툴루라는 요소하나만 붙잡고 클리어했는데 내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렇지 보통 게임이다. 평범하다.

 여기 적었던 기대감은 더 싱킹 시티에서 온것이기도 한데 나는 아직 싱킹 시티를 해보지 않았다. 크툴루 요소가 있는것 만으로 클리어 했으니 더 싱킹 시티를 구매해서 두 게임의 차이를 직접 체험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아무튼 요약에 적었듯 두 게임다. 눈에 보이는것이 마음에 든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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