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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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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9Z09b8_rWXA 

40초만 봐도 충격적이다. 이게 Ai 차량의 홍보 만화라 말인가?

 

 

 

 

사설

 제작사 "스튜디오좋"이라는 회사명이 너무나 영상과 어울려 할말을 잃었다.

 시대에 어울리는 명작이고 나중에 지금 시대에는 이런 스타일이 흥했다라고 자료로 남기면 딱일 정도의 정신 나감과 상상 이상의 과격함과 정말 예상하지 못한 광고 방식에 조회수도 1000만이 넘은 증명된 작품이다.

 

 자동차 AI가 어떤 선택을 하는데 그 악날함을 현대모비스 AI와 대비시켜서 광고 이미지를 일단 만들었지만 이것이 광고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한 잔혹함인지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 솔직히 재미만 있었지 광고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는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것으로 나는 원래 광고 효과로 무언가 혹해본 경험이 없기도한데...

 어찌 되었든 조회수는 높고 본 사람이 많은 만큼 홍보는 확실히 되었을것이다.

 나도 이렇게 영상이 더 많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며 글을 쓰고 있으니 현대모비스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을것이다.

 

 이야기도 AI의 폭주와 그것을 막아서는 인간돠 AI라는 것만 보면 평범한데 이것이 광고라는 것과 현대모비스라는 회사에 대해 어필이 있어야 하는것이 참신함으로 느껴진것 같다. 또 회사의 광고 영상의 적들이 생각보다 훨씬 잔혹하다는것이 시도 불가능한것을 시도한 대담함과 과감함 그리고 용기로 보인다. 사건 이후 등장인물들의 변한 모습도 놀랍고 마지막의 상대 AI들의 방해 공이작도 놀랍고 OST의 제목이 레이싱의 규칙과 일치하는 "앞선 심장"이라는 부분도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였고 그래서 좋게 볼 수 있었다. 좋은 작품이고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홍보 요소가 이야기 속 배경에 비해서 과학 레벨이 낮은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갑자기 이야기의 수준이 확 떨어지는것이 나에게는 개그 포인트로 느껴쪘다. "아니 갑자기 여기서?"라는 감상이 나올 뜬끔없음이 매력이다.

 

 

 

 

 과감히 말하자면 정말 시대를 나타낼 수 있는 명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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