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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그런것은 없다 차라리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자

냉각 능력은 선풍기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더 강력하다.

 

 

 

 

 

사설

 나는 지금까지 노트북을 18년 이상 사용하면서 여러 쿨러 받침대를 사용해 보았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월급쟁이시절 형에게 제작을 부탁해서 만든 자작 노트북 받침대 겸 쿨러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그 어떤 노트북 받침대도 그것 만큼 효과가 있었던적이 없으며 만족스러웠던적도 없다.

 노트북 받침대 쿨러의 가격은 성능이 비해서 너무나 비싸다. 어떤것에도 만족하지 못했던 나는 그 성능을 초월 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 선풍기로 눈을 돌렸다. 책상의 망사 철망으로 만들어진 부분을 만들거나 구멍이 잔득 있는 책상을 일부러 구매해서 그 아래에 선풍기를 놓고 노트북 냉각하였다. 여름에는 겸사 겸사 나까지 시원하고 좋지만 겨울에는 노트북을 하다가 얼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이불 또는 외출복을 입은 상태에서 컴퓨터를 해야 했다.

 그랬던 내가 지금와서 노트북 받침대를 구매하며 시행 착오를 반복하는것은 타블렛으로 넘어간 5~6년간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 모든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기억난 지금 정말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 하고 있다고 후회하고 있고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기억에 남게 글을 작성한다.

 

 

 노트북 받침대는 결단코 가격대비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강력한 냉각 능력은 가격대비 선풍기가 훨씬더 저렴하다. 제품의 내구성이나 안전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여준다. 하지만 휴대가 용이하지 않는데 이를 극복 할 방법으로 나는 휴대용 선풍기를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434941352?itemId=8247735890&vendorItemId=75535732570&q=%EB%A7%88%EB%B8%94+%EC%84%A0%ED%92%8D%EA%B8%B0&itemsCount=30&searchId=862b4eb1803f45b29a13ac9ba3095be4&rank=0&isAdded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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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2만원에 1+1도 판매하고 있다. 여러곳에 두어서 사용해도 좋고 냉각 성능을 높이길 바란다면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딱 잘라서 마블 핸드팬을 추천하는 것은 바람도 강하지만 머리를 돌렸을때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하기 너무나 적합한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단점으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면 풍량이 줄어든다.

 이 제품의 성능은 아래 스샷과 같다.

 프로세스 99%인 상태에서 5~70이 아닌 4~60이 나오고 있으니 기본에서 10도 가냥 낮아진것이라 볼 수 있다. 다만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면 어림도 없는 온도가 나온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날씨는 제법 선선하지만 프로세스 99%의 상태에서는 날이 더운 여름이라도 80도는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어어서 여름에는 5~70도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보통은 이 수준에서 타협하고 넘어갈 수 있을것이나 나의 경우 서브 스크린이 상할까봐 만족 할 수는 없다. 여름이 되면 대책이 필요한 수준이다.

 

 가장 좋은 대안은 과거에 했던것 처럼 선풍기를 사용하는것이나 요즘은 과거와 달리 한 자리에 6시간도 머무룰수 없는 상황인지라 휴대성이 너무나 필요했다. 휴대용 선풍기 중에 같은 모양에 더 강한 제품을 발견 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거의 가능성 없는 이야기이다.

 

 마침 루리웹에 쿨러에 대한 글이 올라와 보았는데 역시나 쿨러는 이정도 되어야 냉각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이미지였다. 이걸로 확실히 알았다. 제대로 된 냉각은 노트북 받침대로 결코 저렴하게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내가 노트북을 냉각하여 성능 향상을 실제로 느끼는 것은 강한 바람에 의해서 완성이 될것이고 체험 할 수 있게 될것인데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현실에서 체험하기는 어렵겠다. 일단 직접 거치대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 결국 18년 전 처럼 직접 제작한 쿨러가 답이다.

 

 실현되면 추가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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