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이전 제품이 11세대 3080 370만원
이번 제품이 13세대 4080 420만원
오멘 끼리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상승한것 같지 않다. 주사율도 증가했고 몇가지 변화가 더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존 3080 노트북 가격을 보면 오멘 17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느껴질 정도 이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오멘 17은 저렴함을 내세우는 노트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864857&cate=112758
오멘이 어떤 노트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나와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면 11세대 i9과 3080을 장착한 노트북 중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이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2개월만에 12세대 i9을 장착한 더 저렴한 제품이 등장해서 저렴함을 무색하게 만든다. 그러면 남는 특징은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 거대함 뿐이데...
그것 까지 포함해도 2개월 만에 저렴함이 깨진것은 변함이 없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6279274&cate=112758
이 제품이 진정 오멘 17인치 4080과 비교될 물건이 될것인데 제품 사양이 거의 동일 하기 때문에 금액 차이인 80만원은 순수하게 성능의 차이 값이라도 봐도 될것이다. 만약 리퍼를 선택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가격 차이가 130만원으로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12세대와 3080이 13세대와 4080과 비교할때 과연 80 ~ 130만원의 가치가 있는가?
이러니 저러니해도 오멘 17은 저렴함을 무기로 내세우려던 이력이 보이니 아마도 4080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할것이다. 특히 17인치 중에서는 asus가 신작을 내기 전까지는 가장 저렴한 가격의 4080 노트북일 가능성 있다. 오멘 17을 구매하려던 사람은 2~3개월 정도 asus의 노트북을 기다려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젠북 때문에 400만원 노트북 세계에 입문해버렸지만 이게 가격이 말이 되나 싶다 진짜..
2013년도에는 지금으로 치면 3090 노트북이 78만원에 구할 기회가 있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두번다시 그런 기적같은 가성비는 경험 할 수 없을것 같다.
내가 지금 가성비 노트북을 구한다고 생각하면 엄청 고민 될것 같은데 적어도 40시리즈는 발전한 DLSS라도 가지고 있으니 게임을 한다고 하면 40시리즈 노트북은 현 시점에서 차원을 달리하는 제품이되어 버렸다
딱히 30시리즈가 저렴해질것도 아니고 이건 선택권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