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0jM2FgLEr7M
사설
월드 오브 워쉽덕 4차 콜라보가 시작되었다.
1차 이후 관심을 끊었다가 2차 3차의 역사를 보니 좀 있으면 시작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복귀한것이 정답이었다.
다만 그 사이에 게임에 현금성 캐쉬를 조금도 확보하지 못했다. 복귀 시점 부터 뿌리는 이벤트 자체가 없었다. 원래 이정도로 퍼주지 않았던가?
이번에는 등장 인물들이 거의 마음에 들어서 가능한 많이 확보하고 싶은데 무료로 전부 얻기는 어렵고 최소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서는 1000엔 정도 소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남은 27일간 천천히 고민하다가 정 안되면 하나 정도 지를 생각이다.
트로피를 목표로 일본을 많이 키웠는데 예상과 달리 콜라보로 일본 함장이 없는것이 타격이 크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오늘 무료 재화를 모두 소진해서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간을 보다가 10000엔 PSN 기프티 카드를 구매했다. 두가지가 후회된다. 복귀 시기일때 할인 쿠폰이 있었는데 그때 지르지 못했다는것과 가챠가 아닌 직접 구매를 했다면 하나 정도는 무료로 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패키지 게임이 아닌 게임에 돈을 소비할때는 게임을 구매했다는 생각으로 2~8만원 정도는 재미여부에 따라서 스스호 제한하고 있다. 나에게 금전적이 여우가 없었다면 당연히 지르지 않았을 내용이지만 영구 소장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1차 콜라보때도 함장을 얻자마자 흥미를 잃었는데 이번에도 게임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고 흥미를 잃었다.
지친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