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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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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얼티메이트 에디션 + 시즌 2라하는 PS5 패키지판이 22년 8월 9일 출시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저렴하다. 8만원 가량의 제품이 출시한지 6개월 만에 반토막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왜 저렴한지 모르지만 뒤 늦게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절대로 후회할 가성비는 아니다.

 

 

 

 

 

 

사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를 구매할까 생각했다. 중고로 1만원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DLC 캐릭터가 9명이나 되고 출시된지 2년이 다되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구매가 갈등이 되는 상황에서 얼티메이트 에디션이 조금 더 비싸게 올라와 이쪽이 더 남는게 있지 않는가? 고민하는 찰나...

에디션 시즌 2라는 이름의 제품이 함께 검색 되었다.

 이게 뭔지 알아보니 앞서 출시된 DLC를 전부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를 포함한 신제품이었다. 22년 8월 9일날 출시했다. 그러면 저렴하면 안되는데 3만원에 올라와 있는것이 아닌가? 8만원 상당의 신품이 3만원에 올라와 있다.

 특전인 장패드도 함께 배송 되었다.

 DLC 캐릭터와 음성를 세트로 구매해도 77000원인데 여기에 장패드까지 더하면 9만원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구성을 중고도 아니고 신품을 3만원에 팔고 있다. 물건 받고 설치하고 DLC까지 받을때까지 믿지 못했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는 제품이다. 참고로 캐릭터를 하나씩 구매하면 8800원이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PS4버전은 34000원 PS5 버전은 43000원에 아직도 팔고 있다.

 왜 싸게 팔고 있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망게임인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내가 구매를 꺼리던 이유가 있는데 이 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다음 버전이 발매될지도 모른다 또는 1년 안에 발매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기다릴까 하다가 DLC 캐릭터 추가되는 시기가 3~5개월이 걸린것을 보고 4월 추가 캐릭터 이후 7~9월에 마지막 캐릭터가 추가될것이고 그 상태에서 3개월 또는 신작을 내기 위한 추가 캐릭터 작업수가 1명당 2개월은 걸린다는 가정하에 24 ~ 25년에나 신품이 나오지 않을까 가정하니 지금 구매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재 했다. 1년만 버텨줘도 솔직히 후회할 금액이 아니다. 나는 운이 좋게 3만원에 구매했지만 4만원 정도에 구매해도 손해보는 거래는 절대 아닐것이다. 뒤 늦게 접했는데 DLC값을 다 포함해서 크게 할인 받은 기분이다.

 

 

 실제 플레이 해보니 PS5의 성능 잘 살렸다는 감상을 할만한 작품이었다. 라쳇 이후도 두번째로 차세대 게임을 플레이한 느낌이 들었다. 라쳇도 그렇고 진장한 4K 해상도의 위력은 영상비교로는 느끼는것이 불가능하다. 또 유튜브에서 화질 저하로 서비스 유지비용을 낮추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한 영상 비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

 

 영상이상의 매력을 느끼고 싶었다 생각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이 기회에 직접 구매해서 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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