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GVT3WUa-48Y
면밀히 분석해본 요소가 있으나 아무튼 해낸것이며 생각보다 빠르게 시기에 나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사설
AI로 그림체를 통일시는것은 아마도 영원히 무리일것이다. 하지만 그 기준을 100%에서 99%로 낮추어도 현실성이 커지게될것인데 위 영상을 보면 어떠한가? 얼마나 통일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넘어가 줄수 있는 수준, 시작품으로서는 괞찬은 평가를 낼 수 있는 정도로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제작에 사용된 영상과의 비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jBSmQdL_Ow
https://www.youtube.com/watch?v=_9LX9HSQkWo
그리고 이 영상에 대한 어떤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션의 반응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7BwEsdVbQ
당장 확인 할 시간이 부족해서 집에 가면 한글 자막을 붙여서 확인해볼 생각이다. 일단 너무 놀라워서 글 부터 게시했다.
어느 정도의 통일된 이미지가 완성된 작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가?
당장의 내 감상평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저 그림만 있었다면 부족한 느낌이 더 컷을테지만 이 영상에 들어간 연출이 굉장히 수준급이다. 나는 처음 이 영상을 볼때 어딘가의 뮤직 비디오나 단편 영화를 원작자와 상의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AI로 애니메이션을 만든 시정잡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감상을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한 억까의 눈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허나 연출과 합성의 수준이 보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품이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 AI로 만들어진 부분은 나의 처음 생각대로 금전적인 가치를 매기지도 작품으로서 평가도 하지 않는다 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는 작품으로 인정할만했다고 나는 생각한것이다.
이것은 감상이 가능한 작품이고 대중에 선보여도 될 작품이라 생각했다.
위의 제작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위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촬영을 진행한 작품이었다. 속으로 시정잡배가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다.
뒤 늦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영상을 보았지만 자동 번역으로는 다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분명한것은 칭찬과 위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사용된 기술들은 그저 고도의 기술일 이용했을 뿐 과거에도 필요했고 사용한 기법들이라는 말이 제법 있는것 같다. 하지만 과거와 별개로 AI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작업한 수고들도 있는데 그건 번역이 따로 필요 없는 부분이다.
영상이 하나의 그림체로 보일 수 있도록 한 노력이다.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장수가 많을 수록 오류가 커지니 제한한것은 영상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위 애니메이션 중에 장면 중에 동생이 처음 서서 말을 이어가는 장면은 얼굴만 변화시키거나 잘 나온듯한 장면은 조금 반복 적으로 사용하는등 효과를 주면서 그림을 많이 뭉개버리는 것 또한 전체 영상에서 이질감이 있는 장면을 수를 줄이는 모든 노력이 들어가 있다.
어쩌면 이것이 유튜브라서 넘어가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아쉬운 부분이 조금 더 신경 쓸수 있었던 장면들이 보인다. 예를 들어 동생이 걷는 부분은 제자리 걸음이라 연기가 어색하다. 그리고 조금더 장면을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면 그만큼 이질감이 줄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