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전기세가 올라서 가성비가 2배로 오른 태양광?
가정용 3kw발전이 340만원 1달에 약 270kw 1년에 약 3240kw는 하루 평균 발전 시간 3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태양과의 각도 날씨에 따라서 매우 큰 폭으로 이 수치는 변동된다. 만약 모든 전기를 태양광에 의존할결우 현 시점 한달 전기 요금은 45000원 정도로 1년에 54만원이니 본전을 뽑는데 걸리는 시간은 6년 반으로 이전에 계산 했을 때 보다는 4년정도 시간이 단축 되었다.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가성비는 두배로 증가한다. 누진세 영역이 커지면 효율은 더 좋아진다.
다만 주의할것이 두가지 있다.
- 설치 비용과 실제 발전량은 설치업체만다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진행해야할것.
- 베터리를 같이 설치해준다는 소개가 보이지 않는다. 베터리가 없는 태양광은 영원히 본전을 찾을 수 없다.
사설
두번다시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전기세가 올랐으니 가성비가 좋아지지 않았나 계산하게 되었다.
결과만 적자면 과거에 비해서 4~6년이 단축되었다.
눈에 뛰는것은 설치 비용인데 이전에 분명 3k에 최대 800만원 하던것이 지금은 380만원 정도한다. 여기서 정부 지원을 받는 다면 더욱 더 싼 값에 태양광을 설치 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당장 몇백이라는 돈보다도 태양광을 설치할 공간이 없다. 따라서 휴대용 태양광 발전인 태양광 보조 베터리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G마켓-30W 휴대용 솔라 패널 5V 태양 US...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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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w 하루 평균 발전양은 3시간이 가장 많이 거론되니 하니 90w 한달 2.7wk = 약 300원 한달에 집에서 200kw이상의 전기를 사용한다면 누진세 구간에 들어가니 약 600원 즉 2년 안에 본전을 뽑는다.
와.. 2년 너무 긴 시간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앞서 내용과 비교하면 두배나 빠른 갓갓가성비이다.
라고 착각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부착해서 전기를 보전할 베터리가 있어야 하니 실제로는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
베터리 위의 태양광 설치 관련을 보면 거의 전부다에서 베터리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3kw가 설치 비용이 330~380만원? 하루 3kw량은 3시간 반 정도 계산하니 10.5kw의 전기를 저장할 베터리가 있어야 한다. 날이 좋은날 전기를 조금쓰는날등을 생각해 최대치로 15kw이상을 저장할 베터리나 못해고 6kw정도 저장할 베터리는 있어야 한다. 베터리는 캠핑용으로 이것 저것 기능이 붙은경우 1kw에 약 7~100만원 정도한다. 그러니 업자는 그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것이데 포레스트 캠핑카의 베터리를 600으로 수정하는데 330만원이라는 견적을 받은 적이 있으니 이를 기준으로 하면 이것 저것 감안해도 베터리 6kw에 아무래도 300만원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할것이다.
과거 설치 비용은 보통 400~800으로 이전 글에 내가 작성한적이 있다. 과거에는 당연히 베터리가 다 포함되어 있었으니 이것과 비교한다면 최종적으로 이전에 비해서 저렴해진듯 아닌듯 애매한 금액이 되어 버린다.
태양광으로 100년 발전해봐야 베터리가 없으면 다 허공으로 날아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은 해가 떠있을때 뿐인데 3kw 태양광에 전기를 매 시간마다 다 소비하려면 전자렌지 3개를 1시간동안 돌려야 한다. 실제로 그런 소비가 있을 수 없다.
베터리가 없다?
이건 절대 추천할 수 없다.
결국 앞의 모든 글은 헛소리가 되었지만 그래도 추천할 제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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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355W 아파트베란다패널발전 가정용 미니태양광설치 서울 경기도 태양광패널 : 태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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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정 아파트에 베란다에 355w태양광을 6만원에 설치해주는 듯하다.
이것이 사실라면 이건 갓갓가성비에 해당한다. 일단 355w는 그때 그때 소비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이다. 한달에 200kw이상 사용할시 계산상 6~9개월 만에 본전 칠 수 있는 극상의 상품이다. 200kw이상 사용한다면 월에 7200원에서 10800원의 전기료 보템이 될것이니 이건 강력히 추천한다.
해가 중천일때 PC나 콘솔 또는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를 생각한다면 가능하면 2~3개까지도 설치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이건 서울 한정이 아니었다면 나는 바로 3개 정도 구매했다.
또 번뇌로 하루가 가버렸다.
추가로 혹시나 저렴한 상품이 있나 보았는데 태양광 패널중에 100w라며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 가장 저렴한것이 26000원인데 직접 구매한것은 아니지만 가짜 상품일것이다. 300w 태양광 패널이 가로1m에 세로 2m 정도하는데 해당 제품의 크기는 매우 작고 또 몇몇 상품에서는 설명을 수정하는것을 잊었는지 20w하고 적혀 있는 글도 발견했다.
대부분은 정보를 거짓으로 적은듯하고 때로는 정말 100w 제품을 소개하다가 마지막에 진짜 판매되는 상품의 사양을 조금 적어 놓기도 했다.
때문에 위의 솔라 패널도 거짓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크기가 걸리는데 300w 패널의 36분의 1 수준의 크기이니 실제 성능도 그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걸 확실하게 알고 싶어도 유튜브나 블로그에 리뷰가 없어서 직접 구매해보는것 말고는 크기 대비로 예상하는것 외에 답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