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
첫 만화책이라 할 수 있는 식스틴이란 웹툰이 추가되었는데 정가에서 5000원 증가했다.
앞서 글에 1권의 책을 인쇄하는 비용이 저렴하기 어렵거나 기존에 거품이 있었나 둘 중 하나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충분히 저렴해진 상태이지만 1만원이 안되는 만화책을 서비스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보인다. 1만원 이하의 책은 공동 구매라도 지원해지 않은한 수익이 보장되기 어려우니 역시 상품으로 등록 되는 것은 나중일것 같다.
아니면 공동 구매를 진행하거나...
공동 구매를 상상하니 인쇄 미스가 나면 타격이 상당하겠다. 무서워서 서비스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선 요약
후 사설
요약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서비스이다.
이전 유튜브에서 해외 어딘가의 도서관은 방문객이 요청하고 돈을 지불하면 해당 책을 그자리에서 한권 인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본적이 있다.
이것은 그 일을 알라딘에서 하겠다고 선언 한 것이다.
이제 품절되서 볼 수 없게 되었던 책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게 된것이다.
사설
당연 각자가 보고 싶었던 만지고 싶었던 책이 빨리 주문가능해졌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료가 남아 있을지도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내가 알기로 자료는 문제가 없는것이 상당히 많은 책들이 보관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쉽게 검색 될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아서 링크는 걸지 못했지만 중고책을 검색하다보면 종종 해당 사이트가 나와서 일반 공개는 금지되었지만 보관 중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다. 때문에 알라딘이 손상없이 책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면 문제 없이 거의 대부분의 자료를 구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내가 과거에 유튜브에서 이과 관련된 서비스를 하는 나라에서는 국가에서 주도 해서 그다지 비싸지 않았는데 알라딘에서 하면 이 가격이 얼마로 진행될지...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책은 7개인데 금액은 수정된건지 아닌지를 모르기 때문에 가격이 어찌 될지 생각해보면 그 시기의 시세에 맞출거라는 생각은 든다.
2500원 하던 만화책도 지금 단한권으로 구매하게 되면 정가라면 6000원이다. 이런 식일것이다.
이왕 뽑는거 크기도 마음대로 조절 할 수있다면 좋을것 같다.
지금 비싸게 팔 수 있는 만화책들을 중고로 다시 파는 게 좋을까나...
자료를 알라딘에 제공하고 돈을 받을 수 도 있을까나...
기다리던 서비스이지만 막상 활성화 되면 잘 손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책을 누군가가 얻으면 그것의 중고가 다시 나올것이고 그 중고는 알라딘에서 단한권 서비스로 정가로 구매가 가능하니 그 이상으로 가격이 절대 오르는 일이 없게 될것이다.
이 서비스가 발전해서 저렴하게 책을 뽑아주는 서비스도 시행되었으면 한다.
요즘 동인지는 인쇄비가 어떻게 되는지 검색해보니 북스토리라는 곳이 바로 나왔다.
180페이지 기준으로 단권 은 43000원, 10권은 12만원, 100권은 74만 1000권은 710만원이다. 이 후로는 수를 늘려도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단권의 가격 43000원이다. 알라딘의 단한권 서비스가 이것과 다른 점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것을 정가로 진행해준다? 이걸 보니 만화책은 나중에 추가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서비스 가능한 책들의 가격을 보면 조금 현실성 있어 보이지만 만화책은 6000원이니 어마무시하게 손해를 보는것이 된다.
아니면 단권 43000원이 어마무시하게 거품이 낀 가격이거나...
아니면 알라딘에서 매우 저렴하게 책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손에 얻은 것이거나...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건가?
아무튼 잘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