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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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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e퓨얼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지만 제작 과정에서 매우 친환경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사용해서 만들면 지구 전체의 이산화탄소 총량을 제저리 걸음 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늘에 있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금광이 되니 대기업에서 관심을 가지면서 시끌시끌 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8XwkdaME8 

   

 

 

 

 

 

 

사설

 이미 시중에 있는것 같은 영상 제목에 과장은 있겠지만 재미있는 이론 정도는 소개되지 않을까 싶어서 재생하게 되었다.

 그것이 e퓨얼이라 불리는 연료인데 이것이 실현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실현된 것이고 중요한것은 단가를 어떻게 낮추는가에 집중 되고 있었다.

 

 

 e퓨얼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지만 하기에 따라서 친환경스럽게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이다.

 가장 큰 친환경스러운 생산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상의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제자리 걸음을 한다는 것에 있다.

 

 이 연료의 장점은 친환경에너지로 대체가 불가능하다 판단했던 대형선박, 비행기등의 내연기관을 최소한의 장비의 교체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것이다. e퓨얼을 사용하지 않는 최악의 경우 완전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대안이 얼마나 현실성있는지 모르지만 대중에 거론되지 않는것을 보아 그다지 개발이 진행되지 못한듯 하다. 자잘한것으로는 대체 에너지 시장에 늦게 진입한 회사들에게도 가뭄의 단비 같은 이야기이다. 

 베터리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베터리의 총량에 한계가 있다. 지구상에 내장된 자원으로는 안정적인 베터리의 지속적인 소비를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베터리의 가치는 나날이 고가가 되어 간다는 것도 단점이다.

 

 베터리만으로 완전한 친환경 소비로 대체가 불가능 하다는 시점에서 눈치챌 수 있는것이 친환경은 처음 부터 전기로만 계획이 진행되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몇가지 에너지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그 계획의 처음 부터 e퓨얼은 존재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e퓨얼은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지금 시장에 공급한다고 하면 1리터에 1만원정도의 가격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고급차를 타는 돈이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로라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친환경에 보탬는 방향으로 계획에 포함되어 있던것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튀어 나온것 처럼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기업들의 분위기에 있다는 것이다.

 

 "전기차를 개발할 돈으로 e퓨얼의 단가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e퓨얼은 제작 과정이 다양할 뿐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수집해서 조합하면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것이다. 땅에 있는 석유가 아니라 공기 중에 있는 석유라서 어느 나라에서든 채집해서 제작이 가능하다. 석유 부자들을 보면 대기업입장에서 이 사업이 군침이 생길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럼 e퓨얼 쩔어! 대단해! 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결국 시간이 지나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들면 e퓨얼은 사라져야 한다. 나중에 이산화탄소가 부족하다고 석유를 써라거나 에너지를 낭비하라고 할지도 모르는일이다. 이산화탄소가 부족할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검색해도 나오지 않지만 이상 기후가 벌어지는것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확실히 설비가 완성만 된다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절하기 수월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연료이기 때문에 만들어 두고 보관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이 보관은 이전에 석유를 채집한 땅 속의 빈 공간을 매울때도 사용한다고하니 겸사겸사 튼튼한 땅을 유지하기에도 용이하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뭐지 이 엔트로피 역전 같은 이야기는?"인가 했었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몇가지 더 보면 역시 그건 아니다. 하지만 대단하기는 하다. 불에탄 나무가 다시 나무가 되지는 못했지만 연료는 되어 땅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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