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후 사설
요약
모든 종류의 암이라고 검색하면 아래 링크의 사이트가 나온다.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list.do
국가암정보센터
국가암정보센터
www.cancer.go.kr
오늘 날 기준으로 99가지가 기록되어 있다.
사설
나이 때문인지 암에 대해서 검색하고 싶어졌는데 정말 너무나 쉽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암에 걸리게 되면 가혹한 치료과정도 있고 치료가 된다 한들 대부분의 사람은 그다지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것 같다. 5년 후 생존확율이 7~80%인데 이것이 암을 완전히 제거 했다고 판단된 사람들만 포함한 기준인지 아니면 치료과정에서 사망한 사람을 포함한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암이라는 것이 몸에서 오작동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는 이해하고 있다. 즉 제거가 되었어도 몸에서 오작동이 나아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재발한다는 것이다.
알아보는김에 신약이 치료에 허가나는 평규 기간도 검색해보았다.
이전에는 평균 10년이었는데 법을 수정해서 평균 7.5년으로 앞 당기겠다는 글이 보였다. 평균이 10년이니 그 이상 걸리는 약도 보다 빨리 판단이 서는 약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당장 암에 걸린 사람들은 적어도 7년 정도 전부터 허가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는 약이 아니면 신약에 대한 도움을 받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 오래전 부터 준비하고 있던 약이라 해도 마지막의 마지막에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국내 함암제를 검색해보니 20년 넘게 통과하지 못한 약도 존재했다.
회사가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비결이 알고 싶을 정도이다.
검색해보면 검색해볼 수록 남는것이 거의 없는 허무한 결과가 많이 보인다.
약이 아닌 장비로 치료하는 중입자가속기가 있으면 약은 필요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위에 암 목록을 보고 사라졌다. 저렇게 다양한 암을 하나의 기계로 모두 제거 하는것은 현 시점에서 불가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