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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아 진도 느린 Xt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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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사설

 

 

 

 

 

요약

   초기 표지와 후기 표지의 사이 만큼 질풍 기획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세계 만화 역사상 얼굴 개그가 핵심인 첫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인 불호 = 스테이터스 창, 전투

   개인적인 호 = 가끔은 글쓴이가된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질풍 기획과 같은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 교섭

 

   각색으로 질풍 스러움이 반의 반정도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호불호를 확인하기 좋은 화로 59화를 추천하고 질풍 맛을 보고자 하면 95화를 추천한다.

 

 

 

 

 

 

 

 

사설

 표정으로 웃기는 웹툰이라는 글을 아주 가끔 접했는데 원작을 각색하면서 질풍기획 같은 모습이 보인다는 글을 보고 찾아 보게되었다.

 

 솔직하게 적자면 아무것도 모르고 봤으면 1화에서 하차 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터스 창 연출을 좀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스테이터스 연출이 있는 작품 자체를 다 안보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을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시간 낭비가 될까 두려울 뿐이다. 영지 설계사는 이미 100화나 나왔고 스테이터스나 세계관 설명을 조금 넘겨도 될것 같아서 과감하게 8화 부터 주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100화까지 완주 했다. 완주하고 더 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1~7화를 보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라서 신나서 마저 감상했다.

 

 

 작품성을 논하자고 하면 할 말은 거의 없을것이다.

 얼굴 개그와 각색으로 인한 개그 스타일이 어디 비교될 수 없는 대체 불가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유독 재미있는 개그만화는 대단한것이 서로가 겹치는 요소가 거의 보이지 않고 매우 개성적이다. 다만 이건 아무래도 작품성과는 별개일것이다. 이미 완결난 작품을 각색하는것이니 이야기의 중요 장치들을 처음 부터 치밀하게 연결하는 등의 각색하을 하는것이 작품성을 더 높게 만들어 주었을 것이지만 고생 대비 수익을 생각해보면 "힘들게 굳이?"라는 의문이 안 들 수 없을것이다. 재미있게 본김에 더 좋은 작품성을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만화 역사상 돈에 미친 주인공이 처음인것도 아니고 표정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도 처음은 아닌데 대부분 재미나 연출의 감초에 해당하지 그것 자체가 작품의 핵심이자 상징인 경우는 없는것 같다. 내 기억에는 마땅히 떠오르는 작품이 없다.

 그래서 아마 이런 느낌의 작품으로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얼굴 개그에서 최초의 만화일것이다.

 

 

 

 스테이터스 창 연출이 싫지만 질풍 스러움을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좀 참고 볼 수 밖에 없다. 이야기 전체가 질풍 스러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부분도 완전 만족 하기보다는 반정도 만족할것이다. 그래도 새롭운 질풍 스러움을 느낄 수는 있다는것이 좋다. 각색한김에 원작 보다 스토리를 늘려서 한 400화 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 글은 신선한 질풍 스러움을 찾는 다면 역대급 영지 설계사가 충분한 대안이자 위안이 되어줄 것이고

 개그 만화로써도 추천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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